정보 이강인은 마요르카로 이적
- M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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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언론들이 다 확인
https://twitter.com/carrusel/status/1431706623651852298?s=20
이강인은 발렌시아를 떠나 자유계약으로 마요르카 이적
내일 메디컬과 싸인하러 마요르카로 갈 예정
https://twitter.com/Generaldepie_/status/1431703113153617922?s=20
이강인은 자유(계약) 카드로 발렌시아를 떠나 마요르카와 싸인하게 됨
https://twitter.com/14pcompany/status/1431702844021919746?s=20
마요르카 지역지 기자도 확인
https://twitter.com/Generaldepie_/status/1431720960613289989?s=20
엑토르 고메스가 현지팬들한테 답변해준바로
추후 이적시 일부지급도 없고 우선협상권도 없는 그냥 자유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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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9
제가 기억하고 있는 것은 이것들이네요. 추후에 다른 소식이 나왔는지는 제가 기억이 없었어서.
2019년 이강인이 U20에서 골든볼을 받았죠. 그런데 당시 마감독 플랜에 없어서(이때 아마 마감독은 이강인 임대 보내고 하피냐 영입을 원했던 걸로 기억하네요) 팀에서는 임대 보내려 했는데 이강인은 팀에 남지 못하고 떠나야 한다면 임대 말고 완전 이적을 원했고 그 당시에 아약스랑 유벤투스가 가장 관심있었다고(프리미어 리그 팀도 관심있었다고는 하는데) 그해 여름이적시장 끝나고 기사도 났었죠. 그러자 싱가폴(피터림)에서 상황정리하고 마감독이랑 헤어지고 선수에게 큰역할을 받을 것이라고 약속한 것으로.
그런데 셀라데스, 보로 아래에서 다시 한번 한시즌을 낭비했고 2020년에 재계약 거부하고 이적요청 한 것으로 저는 기억하네요.
https://amunt.kr/football/791927?_filter=search&search_target=title_content&search_keyword=%EC%9D%B4%EA%B0%95%EC%9D%B8+%EC%9E%84%EB%8C%80&page=5&division=-1192716&last_division=-744404
https://amunt.kr/football/806268?_filter=search&search_target=title_content&search_keyword=%EC%9D%B4%EA%B0%95%EC%9D%B8+%EC%9E%84%EB%8C%80&page=4&division=-1192716&last_division=-744404
https://amunt.kr/football/817740?_filter=search&search_target=title_content&search_keyword=%EC%9D%B4%EA%B0%95%EC%9D%B8+%EC%9E%84%EB%8C%80&page=4&division=-1192716&last_division=-744404
https://amunt.kr/football/1001735?_filter=search&search_target=title_content&search_keyword=%EC%9D%B4%EA%B0%95%EC%9D%B8+%EC%9E%84%EB%8C%80&page=3&division=-1192716&last_division=-744404
https://amunt.kr/football/1023754?_filter=search&search_target=title_content&search_keyword=%EC%9D%B4%EA%B0%95%EC%9D%B8+%EC%9E%84%EB%8C%80&page=2&division=-1192716&last_division=-744404
제 기억에는 이강인이 임대를 원한다 이적을 원한다 정확하게 의사표명 한 적은 없는걸로 아는데 혹시 링크 있으신가요??
그때 임대 제의 이적 제의가 들어왔을 뿐이지 이적하고 싶다고 한 적은 없는걸로 아는데
당시 오른쪽 윙 포화상태라 발렌시아 말고 임대든 어디든 출전시간 보장되는 다른 팀으로 가고 싶어했던건 맞는데 제대로 딜이 진전됐던건 레반테 말고는 없었던거 같네요
어차피 마감독은 전술상 강인이가 포텐 터지고 스타일 바뀌지 않는 이상은 거의 중용 못받았을거고 마침 당시 스쿼드에서 오른쪽 윙자리도 포화 상태였죠. 단장-감독은 일단 다른팀 임대 보내서 주전급 기량을 갖추도록 선수 키우기를 원했고
강인이는 발렌시아에서 뛰고 싶은 마음이 제일 컸을거라 당시 상황에 실망했을거고 그래도 임대갈 팀 알아보는데 그때 주가가 올랐을때라 강등권 팀은 또 싫고 그럤던걸로 기억하네요
그리고나서 마감독 짤리고 피터림은 비즈니스적인 목적으로 이강인을 이용하길 원했고 잔류시켜 버렸죠
............. 수뇌부들 다시 한 번 ㅂㅅ 인증
가서 부상없이 행복축구하자ㅠ 근데 그냥 자유계약이라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