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때는 강인이 앞세워서 메리튼의 유스정책 산물이랍시고 생색낼 때는 언제고 이제 팀 나간다니깐 수고했다 앞으로의 미래에 행운이 따르기를 기원한다라는 간단한 게시글 조차 없네요…

더군다나 바스케스 데뷔전 이후에는 바스케스 꼬꼬마시절 사진이랑 데뷔전 사진 올리면서 유스데뷔 축하게시물 올리더니ㅋㅋ 10년간 키워 온 클럽내 가장 촉망받았던 유망주를 이렇게 보내나… 참.. (며칠 후 강인이가 직접 올린 사진과 게시글이 바스케스 게시글 사진이랑 비슷해서 더 맴찢)

꼭 강인이 마요르카에서 잘 적응해서 발렌시아 만났을 때 보란듯이 부메랑 날려주길ㅠㅠ 부메랑으로 애닐머시 모가지 좀 날려주라..

(피터림도 피터림인데 애닐머시가 더 꼴뵈기 싫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