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지나간 마리아노 디아스 관련 썰
- M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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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노 디아즈의 에이전트가 발렌시아로 가는게 합의다되었는데 이적시장 마지막날 쫑나면서 레알마드리드에 남게된것에 이야기하면서 여러 말들이 돌았는데
엑토르 고메스는 마리아노 디아스는 보르달라스가 연락해서 영입하고 싶다고 했고 선수가 받아들이고 레알이 연봉 70%를 보조해주면서 데려오는거였는데 이적시장 마지막날 엘데르 코스타 옵션이 나타나면서 딜이 쫑났던거라고 방송에서 이야기했다하고
https://www.superdeporte.es/valencia-cf/2021/09/02/intrahistoria-interes-mariano-56878629.html
수페르에서 마리아노-우고 두로-엘데르 코스타에 대한 이야기를 기사화함
- 원래 소브리노나 바예호가 떠나면 칼레리가 오는거였지만 방출에 시간이 딜레이되면서 칼레리는 상파울루의 오퍼쪽으로 감
- 이적시장 막바지에 소브리노가 카디스로 떠나기 전에 발렌시아는 공격수를 찾고 있었음
- 머시와 코로나가 관리하는 리스트에 마리아노 디아스가 있었음
- 칼레리가 배제되고 초기 평가를 거쳐 발렌시아는 조사 차 마리아노측에 첫 접촉을 함
- 코로나가 선수 에이전트와 접촉해서 이적가능성, 가격, 연봉 등에 대한 딜 가능성 조건에 대해 문의를 함
- 마리아노 디아스측은 발렌시아행을 호의적으로 보고 이적가능성에 좋아했던건 사실
- 양측은 접촉을 강화하고 협상을 하긴 했음. 이적시장에 일반적으로 있는일임. 발렌시아가 갑자기 사라진게 아니라 마리아노 영입은 합의는 안되었음 (일치되지 않았음)
- 발렌시아는 마리아노와 동시에 우고 두로 측과도 접촉했음
- 우고 두로도 기술진의 리스트에 있는 선수였고 결론이 달라진건 선택의 문제였음
- 발렌시아는 이번 이적시장에서 모두가 합의한 영입만 진행했고 우고 두로영입은 모두가 동의를 했던것
- 보르달라스는 헤타페에서 우고 두로를 알고 있었고 보르달라스의 의견이 최종결정에 매우 중요했음
- 다른 영입들과같이 모두가 합의한 영입만 진행한건 엘데르 코스타도 마찬가지
- 엘데르 코스타도 몇주전부터 발렌시아가 딜을 진전시켰던 옵션
- 하지만 다른 포지션 다른 선수가 우선이었기 때문에 킵해놨던것
- 원래 엘데르 코스타 영입은 최초 제이손의 이적가능성과 연관되었던 옵션으로 제이손이 이적가능성에 대해 고려하자 다시 테이블로 올라왔던것인데
- 8월 31일 제이손이 발렌시아에 남겠다고 하면서 딜이 다시 중지
(cope의 보도로는 발렌시아는 이적서류까지 다 만들어놨었는데 밤 9시 30분 제이손이 잔류하겠다고 마음을 바꿨다고)
- 하지만 이적시장이 닫히기전 마지막 미팅에서 다시 영입을 하기로 했음
- 보르달라스는 제이손의 잔류에도 불구하고 엘데르 코스타의 측면선수로서 프로필을 보고 영입을 OK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