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CVC 자금을 누에보 메스타야에 쓰겠다고 밝힌 메리튼
- M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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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나오는 지겹고 귀찮은 이야기지라 최근에 일부러 안올렸었지만
변곡점이 생겼으니 최근 나온 이야기들이랑 한번 짚어보는
https://twitter.com/plazadeportiva_/status/1433771134902849542?s=20
- 일단 지난주까지 메리튼은 ATE 기간을 지키지 못한것의 사유를 입증하는데에 전념했었습니다
메스타야 부지 판매 무산되었던것과 그동안 사유를 담은 보고서를 제출했지만 시의회에서 처리가 안되었다는 등의 사유를 들었지만
시에서는 보고서가 합당하게 제출되었던건지와 사유가 정당했는지 메리튼이 합당한 행동을 했는지 여부를 다 반박해서
메리튼의 변명(사유)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발표했었습니다
https://twitter.com/OCRValencia/status/1432766822017863680?s=20
- 그리고 최근에 발렌시아 주정부 대표 시모 푸이그는 온다 세로와의 인터뷰에서 "CVC 자금은 누에보 메스타야를 완료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밝히면서 다른짓 하지말고 CVC 투입 자금 쓰라고 힌트를 주기도 했었던 상황
https://twitter.com/Generaldepie_/status/1434855024035864581?s=20
- 아마도 이번주에 지난 4월 메리튼이 요청한 ATE 연장안에 대해 주정부에서 회의를 거쳐 최종 결론이 나올것으로 예상들을 하고 있던 상황인데
https://twitter.com/Generaldepie_/status/1435142351643717632?s=20
- 메리튼에서 처음으로 CVC 투입 자금을 누에보 메스타야에 쓰겠다고 약속하고 ATE를 이행하겠다고 밝힌 문서를 주정부측에 보냈습니다.
문서 내용을 정리하면 "발렌시아 구단의 ATE 데드라인 수정이 가능하도록하는 누에보 메스타야 건설작업에 CVC 투입 자금 대부분이 할당될 것인데, 발렌시아뿐만 아니라 모든 클럽들이 정확한 금액을 알고자 기다리고 있고 정확한 금액 등의 자세한 것은 10월 말 혹은 11월 초에 구단이 알 수 있으므로 얼마가 인프라 개발에 할당되는지를 2021년 12월에 알릴 수 있다."
즉 메리튼이 처음 공식적으로 CVC 투입자금을 누에보 메스타야에 쓰겠다고 밝힌 것이지만 일단 12월까지 3개월 더 ATE에 대한 결정을 연장해달라고 요청한것이고 이후에 해당 자금 운영에 따라 ATE 기한 수정이 불가피하다는것을 밝힌 것이기도 합니다.
이에 대해서 한쪽에서는 CVC 투입자금 중 인프라 개발에 해당하는 금액(약 80m)을 누에보 메스타야에 쓰겠다고 밝힌것이므로 긍정적으로 처리될거 라고 보는 쪽이 있는반면,
부정부정열매를 먹은 엑토르 고메스를 비롯한 곳에서는 이것도 결국 발렌시아 시와 주정부에서 요구한 누에보 완공에 대한 행동이나 보장, 약속이 아닌 말뿐이기 때문에 결론은 바뀌지 않을거라고 예상하는 사람들이 있는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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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에는 주정부에서 이때까지 요구한건 ATE 동안 구장을 완공시킬 수 있다는 보증을 가져오라는건데
구단 측이 제출한 서류는 보증 소리는 아무 것도 없고 단지 그냥 CVC에서 정확한 수치의 금액이 할당되지 않았고 나오는대로 그만큼 퍼센티지의 인프라 자금 다 쏟아붓겠으니 ATE 보류해달라고 떼쓰는 모양새니 에잉
4월이랑 달라진 게 없네 결국
완공을 볼 수 있을지 걱정 반 기대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