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주정부 ATE 연장 요청 기각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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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valenciaplaza.com/economia-sentencia-la-prorroga-de-la-ate-de-mestalla
- 지난 4월 메리튼(발렌시아 구단)에서 제시한 ATE 5년 연장 요청을 발렌시아 주정부 경제부에서 최종 기각
- 당시 메리튼은 22-23년 스포츠센터 완공, 24-26년 누에보 메스타야 완공 계획과 함께 ATE를 25년에서 30년까지 연장해달라는 요청을 했었으나 주정부 경제부에서는 확실한 보증이 없다고 판단해 이를 최종 기각
- 이것은 ATE의 취소 결정이 아닌 2025년까지의 ATE를 그대로 유지 이행하라는 것
- 이번 결정은 4월 요청안에만 해당하는 것으로 사유를 입증하고 연장의 필요성을 명백히 할수있다면 다시 연장 요청을 할 수 있음
- 메리튼이 제시한 통제불가능했다던 연장 요청 정당화 사유도 입증할수 없거나 정당하지 않았으며, 발렌시아 구단이 해당 사유로 인해 시간적 손실이 있었다고 주장하는 시간조차 연장 요청한 5년과 같거나 더 많지도 않았음
- 원래 이번 8월로 만료되는 누에보 메스타야 건설, 주변 도시화, 스포츠센터 건설 등이 포함된 ATE 2단계는 이행되지 않은 상태
- 발렌시아는 2단계 이행 불가사유를 현 메스타야 부지 판매 실패로 자금 조달의 불가능을 들었으나 정당한 사유로 인정할 수 없음
- 이는 해당 기업의 자체적인 재정 문제에 해당하는 사항이고 ATE에 메스타야 부지판매가 필수적이라는 조건도 포함되어있지 않기 때문에 인정불가
- 그리고 최근 메리튼이 제시한 CVC 투입 자금에 해당하는것도 자금을 받으면 경기장 건설에 일부를 쓸 의사를 표명한것일뿐 확실한 제안이나 보증이 아니므로 인정 할 수 없음
- 다만 이번 결정에서 기존에 제시되었던것과는 달리 ATE 1단계는 이행한것으로 판단이 내려졌는데
- ATE 1단계에 포함된 시청사 해체, 도시화 작업, Expo 그룹의 호텔 건설 중 앞선 2개는 이행되었고 호텔 건설이 안된것이 발렌시아 구단이 ATE를 이행하지 않은 잘못으로 주정부 영토부에서 지적해 이에 대해 벌금을 부과해야한다고 했지만
- 이를 검토한 경제부에서 해당 사항은 발렌시아 구단의 잘못이 아닌 호텔을 건설해야하는 Expo 그룹의 책임으로 지적
- 2015-2018년사이에 이행했어야하는 ATE 1단계는 이행한것으로 볼수 있으나 2021년 8월 만료였던 ATE 2단계는 이행되지 않은 상태
요약하면
1. 메리튼(발렌시아 구단)이 지난 4월 요청한 ATE 5년 연장안이 최종 기각
2. 메리튼이 제시한 이행 불가사유들이 다 기각되었으므로 이제 누에보 메스타야 건설에 확실한 보증(아마도 CVC)을 빠른시간(12월)내에 제시하는 수밖에 없고 이걸로 다시 연장요청하는 수 밖에 없음
3. (ATE가 취소되기전까지는) 연장을 못하면 2025년까지 어떻게든 ATE에 해당하는 총 사업을 마무리해야만하고 그와중에 현재까지 이행하지 못한 위반사항들에 벌금들이 그때그때 부과될수 있는 상황
자금계획 짜는건 기본 아닌가 진짜 이새끼들 회사경영을 어떻게 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