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솔레르 : 재계약 하고 싶다
- Mata
- 468
- 16
https://twitter.com/LaResistencia/status/1438125457132621824?s=20
솔레르가 Movistar 방송사의 La Resistencia 프로그램에 출연해서 이런저런 인터뷰를 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이 진지하다기보다는 이런저런 인터뷰를 재밌게 하는 쇼프로그램인데
실제로는 질문 답변 하면서 이야기하는 식이지만 주요 멘트들을 모아서 한번 정리
(초반 선두)
A : 레알 마드리드와 함께 선두에 올라서있고 시즌을 아주 잘 시작했다. 최근몇달간 국가대표팀과 함께 발렌시아에서 아주 잘해오고 있다.
(지난해 레알마드리드전)
Q : 지난시즌 레알 마드리드 상대로 페널티 해트트릭을 했을때 편안한 상태였나?
A : 예. 그런데 처음에 한번 막히고 다시 찼어야했을때는 망했다 싶었다. 쿠르투와는 매우 크고 잘하는 선수니까 그런데 한번 골을 넣고 나니까 이미 자신감이 생겼었다
Q: 이번 레알마드리드전에 쿠르투와 상대로 다시 페널티킥을 차면 어디로 찰건가
A : 난 보통 페널티킥을 차기 직전에 어디로 찰지 결정한다. 만약 이번 경기에도 페널티가 주어진다면 내가 찰것이다. 두번째 PK키커는 바스다.
https://twitter.com/LaResistencia/status/1438412343931715586?s=20
(솔레르가 진행자에게 선물로 발렌시아 전통악기 Dolçaina (피리) Tabaret(북) 전달)
A : 이번 일요일 레알마드리드전에 나는 어떤 발렌시아니스타보다 더 발렌시아니스타일것이다. 레알마드리드전에 골을 넣으면 Dolçaina 세레머니를, 두 골을 늫으면 Tabaret 세레머니를 하겠다
(올림픽 은메달)
A : 말콤이 바르샤에서는 좋지 않았었지만 결승전에는 보여줬었다. 하지만 좋다. 나는 은메달에도 행복하다
https://twitter.com/LaResistencia/status/1438276309021495296?s=20
(격리~재계약)
Q : 코로나 격리였을때는 어디서 격리했었나?
A : 부모님 집에서, 90제곱미터의 아파트에서 항상 하던대로 방에서 잠을 자고 했다. 유스시절부터 따온 트로피와 내 우상들의 포스터로 가득찬 방에서 잤다
Q: 아직도 부모님과 함께 사는건가? 다른 집은 없나?
A: 빌라를 렌트해서 살고 있다.
Q: 다음 계약 때 집을 살 생각이 있나?
A : 계약이 2023년까지다
Q : 하지만 재계약할것이지 않나?
A : 네. 재계약 하고싶다
Q : 피터림은 2023년에 재계약하기 위해 풀어야할 돈때문에 머리가 아프겠다
A : 자금안에서 될거라 예상하고 있고 재계약은 (2023년) 이전에 될것이고, 이건 내가 구단에게 요구하고 있는게 아니다.
(마지막 멘트를 엑토르 고메스 등은 이전에 나왔던 인터뷰보다 솔레르가 매우 명확하고 간단하게 재계약을 하고 싶다고 밝힌것에 더해 이미 재계약에 대한 움직임이 있었음을 암시하는 멘트였다고 보도)
추천인 14
댓글 16
종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