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witter.com/SERDepValencia/status/1439983336773070855?s=20

라디오 마르카 등에서 이전에 엑토르 고메스가 보도했던 솔레르, 기야몬, 바스 재계약 협상이 진행중인것을 보도했는데

카데나세르 보도에는 구단쪽에서 나온 이야기나 덧붙여진 이야기들이 있어서 

솔레르

- 구단은 솔레르측과 이미 첫번째 대화를 나눴고 몇년 연장을 원하는지 어느정도 경제적 조건을 원하는지 알아보는 대화였음.

- 솔레르가 현재 팀내 첫번째 그룹의 연봉을 받고 있고 최근 팀이나 대표팀에서 폭발적인 발전을 보여줬기 때문에 첫 접촉에서 양측이 생각하는 조건의 시작점이 차이가 있을수 있으나 이건 대부분 협상에서 얼음이 깨지기 시작할때 일어나는 일이고 이제 협상을 통해 맞추면 되는일

- 구단에서는 솔레르를 잡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고 솔레르가 여러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이 관심을 가지는 돈 보다 그가 성장한 발렌시아의 제안을 우선시할것이라는 확신도 있는 상태

- 재계약의 핵심은 알레마니가 떠난후로 형성된 연봉 상한선이므로 협상을 진전시키기 위해서 피터림이 이 연봉 상한선을 재고하는것에 동의해야하는 상태

가야

- 이전부터 재계약을 여러차례 시도했지만 그동안의 구단의 스포츠 프로젝트의 우여곡절과 피터림이 걸어놓은 재정적 한계로 인해 합의에 이르지는 못했음

- 카데나세르가 확인한바로 구단은 2021년 말이 되기전에 앞서 가야의 결정적인 동의를 받아내기 위해 이전보다 상향된 경제적 조건의 제안을 할 예정

여기에 또한 보르달라스가 매우 선호하고 팀내 중요한 자원인 바스와 미드필더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며 최대한 빨리 재계약을 해놓으려고 하는 기야몬도 재계약을 위한 협상을 진행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