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witter.com/SERDepValencia/status/1451178860263976960?s=20

카데나세르에서 보도한 바에 따르면

발렌시아 구단은 이번 10월에 누에보 메스타야 건설을 담당하는 UTE(임시 사업 합작 연합)를 구성하고 있는 두 곳의 건설사들과 만났고 이 건설사들에게 누에보 메스타야 건설을 재개할거라고 통지했고 이에 대해 논의를 했다고 합니다.

지난번 라리가의 이사인 Oscar Mayo가 밝혔듯이 구단에서 요청하고 라리가 위원회에서 승인을 받는다면 CVC에서 받게 될것으로 예상되는 118m중 85%(70+15)인 100.3m가량을 누에보 메스타야에 할당하는게 이론적으로는 가능합니다

그래서 구단에서는 현재 라리가에 제출할 누에보 메스타야 건설 재개 프로젝트의 윤곽을 짜고 있는것으로 보이고

건설 재개 자금은 CVC에서 받는 돈으로 지불될텐데 얼마를 받을지 85%까지 될지 안될지를 모르니 약 90m이 될걸로 예상하고 있는 상태

(아직 라리가와 CVC간의 합의가 확정이 된 상태가 아니고, 개별 클럽들이 CVC 자금 투자 계약에 각각 싸인하는 형태로 가는 가능성도 있는 상태라 아직 자금이 확실히 얼마가 오는지 라리가-CVC쪽에서 정해지지는 않은듯)

옛날에 누에보 메스타야가 건설되었을 당시에는 FCC와 Bertolin 그룹 이 두 곳의 건설사가 UTE를 구성해 누에보 메스타야를 건설했었는데 이 두 회사인지 아니면 다른 건설사들로 UTE를 새로 구성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건설 재개할거라고 통지했다는거보면 대략적인 받을 자금 수치랑 설계 변경도 어느정도 윤곽이 나온게 아닐까싶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