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가브리엘 한 달 더 아웃될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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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witter.com/estherkollado/status/1464650872642805767?s=20
가브리엘은 기존에 햄스트링 부상으로 3주 아웃이었고 이번 라요전이 복귀전이 될것으로 예상되었지만 이번주 내내 개인 회복훈련만 진행하고 아직 팀훈련에 복귀도 못한상태였습니다.
그리고 라요전을 앞둔 기자회견에서 보르달라스 감독은 가브리엘의 상태에 대해 "부상이 잘 회복되고 있었으나 햄스트링 부상이 재발했다. 그는 괜찮고 회복되고 있다." 라고 부상이 재발한 상태였음을 밝혔었고, 경기후에도 "언제까지 아웃될지 결정해서 말할수는 없고 지금은 기다리고 회복되는걸 봐야된다" 라고 불확실하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Tribuna Deportiva에서는 가브리엘의 부상 상태가 생각보다 심해서 아마도 한달정도 더 아웃 될 수도 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치골에 문제를 겪고있던 티에리의 경우는 치료 방법을 바꿔서 재활트레이너를 붙여 회복을 진행했었고 현재 불편함이나 고통은 사라졌고 긍정적으로 보고 있는 상태로 선수도 좋은 상태라고 했지만, 이게 부상이 완전 회복되었다고는 할 수 없고 경기에 출전이 바로 가능한지 여부와도 다른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따르는 문제가 이번 라요전에서 더블 에르난데스 주심의 옐로카드쇼가 펼쳐진 가운데 디아카비와 풀키에가 경고 5장째를 모아서 다음 주말 셀타 비고전 출전이 불가합니다.
가브리엘과 티에리가 이 때까지 출전이 불가능한 상태라면 셀타 비고전에는 기야몬을 센터백으로 내리거나 이란소, 타레가 같은 메스타야팀 선수를 선발로 써야하고, 라이트백은 피치니가 선발로 바로 출전해야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