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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시아는 CVC에서 받는 돈을 통해 파테르나 훈련장의 확장 개선을 꾀하고 있습니다

발렌시아 주정부 경매에 시우다드 데포르티바 데 파테르나 훈련장과 연결되어있는 옆 2개 구획이 나왔고 이 땅에 발렌시아 구단이 유일한 입찰을 했다고 합니다

2개 구획으로 구성된 총 5,500 제곱미터의 이 부지의 경매는 총 4번으로 예정되어있으며 1차 최초 1,128,000 유로로 시작해 2차 958,970 유로, 3차 815,124 유로 그리고 최종 692,855 유로까지 각 차수 금액에 입찰이 없을때마다 가격이 내려가게 됩니다. 

발렌시아의 경우 이 경매에 유일한 입찰자이지만 어느 금액에 비딩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이 경매의 결과는 22년 1월 18일에 공개됩니다.

발렌시아는 파테르나 바로 옆의 이 부지를 구매하여 신규 의료 센터와 새 기숙사 숙소를 건설할 계획인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