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솔다도의 도발에 퇴장당한 라치치
- M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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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 종료되자 발렌시아 원정 팬들은 "A Segunda(2부리그)" 라는 노래를 부르며 레반테 팬들을 자극했고
솔레르는 발렌시아 팬들 있는 원정관중석으로 가서 노래 부르지 말라고 하는 장면도 나왔던 격렬했던 분위기의 경기에서
라치치는 경기 막판에 교체되며 나가면서 발렌시아 엠블럼을 가리키며 상대 관중들을 도발하는 행동을 해서 보르달라스가 하지말라고 이를 말리는 장면도 있었는데
문제는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리고 라치치가 그라운드로 들어갔을때 레반테 선수들과 스탭진이 라치치를 뭐라고 했고,
솔다도가 공으로 라치치를 쳤고 (단어 의미대로는 공으로 강타) 여기에 라치치가 반응하자 레반테 선수들과 감독을 비롯한 스탭진이 라치치를 몰아세우며 신경전이 있었고 이를 본 심판이 라치치와 솔다도에게 옐로 카드를 주면서 이미 경기 중 옐로 카드가 있었던 라치치와 솔다도 둘 다 퇴장을 받게 되었습니다.
퇴장을 받은 라치치는 흥분하는 모습을 보였고 오초토레나를 비롯한 코치들이 라치치를 말리면서 라커룸으로 밀어서 들여보냈다고 합니다.
보르달라스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교체 때 있었던 라치치의 제스쳐에 대해
"라치치의 행동에 전적으로 반대한다. 우리는 상대를 존중해야하고 그러한 제스쳐를 해서는 안된다. 시간이나 장소를 벗어나 때때로 선수들이 성숙함이 부족할때가 있다. 난 라치치의 행동에 동의하지 않으며, 우리 팀에서 그런 일은 다시는 있어서는 안된다. 발렌시아는 젠틀한 팀이며 우로스 라치치가 어떤 사람이든 간에 그런 일은 있어서는 안된다.
라고 밝혔고, 팬들은 솔다도놈이 한짓에 라치치가 응당한 반응을 한거라고 하면서도 보르달라스 감독의 발언과 태도에 감동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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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처럼 하면 절대 그 값 못 받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