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as.com/futbol/2021/12/24/primera/1640306931_330490.html

다음주 28일 화요일 애닐 머시와 시모 푸이그 주정부 대표와 미팅이 예정되어있는 가운데, 이 자리에서 머시가 제시할 누에보 메스타야 완공 계획은 자금 조달과 건설의 관점에서 총 3 페이즈(단계보다는 시기를 나누는 페이즈라는 말이 잘 맞을듯)로 구성된다고 합니다

1 페이즈는 잔여 누에보 메스타야 건설에 총 120m이 필요하다고 계산하고 있는데, 이 중 80m을 CVC 자금으로 투입해 건설을 재개 및 진행하고 

2 페이즈는 나머지 40m을 주총에서 애닐 머시가 말했듯이 현 메스타야 부지 판매를 판매한 자금 중에서 투입하거나 은행 대출을 통해서 커버하고

3페이즈는 누에보 메스타야가 완공 개장 이후에 자금 투자를 추가시켜 시설 확장 및 시설 향상을 시키는것으로, 누에보 메스타야 개장 이후 예를들어 관중석 수용인원 증가나 VIP 박스 등의 경기 장 내의 시설구획을 개선 개발하는 계획인데

이는 시모 푸이그 주정부 대표도 365일 운영되는 경기장을 원한다고 밝힌 바 있고, 머시도 지난 주총에서 "경기는 2주에 한번씩 열리고 경기장은 1년 365일 24시간 하나의 엔터테인먼트 센터가 되어야하며 이게 구단의 지속적 수입의 중심이어야한다." 라고 밝힌바 있기 때문에 개장 이후에 누에보 메스타야를 상업적으로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계획인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이대로라면 누에보 메스타야 건설계획을 더 저렴하게 바꾸지 않고 기존 계획대로 완공하겠다는 건데, 3페이즈 계획은 진짜 추후에 개장 되고 나서를 이야기하는거라 회사에서 기획안 낼 때 추가 효과 및 계획 이야기하듯이 시모 푸이그 주정부 대표한테 잘보일라고 여러가지로 사용하고 돈도 더 투자해서 개발시킬게 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