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디렉터, 와카소, 방출대상들
- M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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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witter.com/Generaldepie_/status/1478029635971596289?s=20
카를로스 보쉬가 스포츠 디렉터와 협상중이라고 이야기한 후로 마르카에서 라몬 플라네스를 거론했지만 보쉬는 라몬 플라네스가 맞다 아니다라는 말은 하지 않고 그냥 어떤 인물과 협상중이고 다른 대안옵션들도 있다고만 이야기하고 있는데
엑토르 고메스가 Tribuna Deportiva 라디오에서 전한바로 다른 스포츠 디렉터 옵션으로 모나코에서 음바페, 파비뉴, 베르나르도 실바 등을 만들어낸 루이스 캄포스가 있다고, 라몬 플라네스와 루이스 캄포스에 대한 접촉은 이전부터 이야기나왔던대로 멘데스가 한것으로 보인다고
https://as.com/futbol/2022/01/04/primera/1641264727_449273.html
- 무바락 와카소는 발렌시아 이적시장에 이름이 올랐지만 발렌시아 미드필더 영입 리스트에 와카소만 있는 상태가 아니며, 발렌시아는 센터백이 최우선 영입대상으로 영입에 할당할 수 있는 금액이 생기면 센터백에 투입할 생각
- 즉 와카소의 이적이 빠르게 실행 될 수 있는 건 선수 본인에게 달려있는 상황
- 발렌시아는 분명히 최근 며칠내 와카소와 대화를 나눴고, 와카소에게 선수가 선전FC와 떠나는것을 협상해야한다고 전달했음
- 와카소는 2024년까지 계약되어있지만 구단이 미지불한 연봉이 있고 그래서 와카소가 떠나고 싶어하고 있음
- 발렌시아는 와카소에게 비용이 0원이 되면, 잔여시즌 계약 + 연장 옵션 포함 으로 계약할거라고 알렸음
- 이런 경제적인 면에서, 특수한 상황의 1월 이적시장에서 발렌시아는 와카소를 유효한 옵션으로 보고 있고, 와카소와 계약은 단기적으로 다음시즌을 위한 경쟁력과 재능을 갖춘 미드필더를 찾는것 또한 영향을 받지 않을수 있다고 보고있음.
- 하지만 와카소가 선전FC와 이야기를 나누는동안 발렌시아는 다른 미드필더 옵션들에 대해 작업을 하고 있음
https://twitter.com/Generaldepie_/status/1478283422393159682?s=20
- 발렌시아는 제이손을 보내면서 약 1m의 연봉을 아꼈고 초과했던 급여한도가 완화되었고 구단은 리베로와 블랑코 그리고 바예호를 3m에 보내서 선수단 비용을 더 줄이고 여기서 후반기 연봉으로 나갔어야할 2.5m을 세이브해서 이번 이적시장에 선수 데려오는데 쓰려고 함
- 여기에 바예호를 이적료를 받고 보내면 급여한도에 걸린 상황에서는 1/4만 재투자가 가능하므로 약 0.5m정도가 더해져서 약 3m
- 구단에서는 임대나 자유계약으로 올 수 있는 선수들을 찾고 있고, 보르달라스는 탑 선수가 아니라 경험있고 팀을 도울 수 있는 임무를 띈 선수를 원함. 여기서 이제 남은 방출대상들의 상황을 보면
- 리베로 : 이번주가 지나기 전에 FC댈러스로 18개월 임대보내는게 완료되길 바라고 있고, 임대에는 약 1m의 완전이적조항과 추후 이적시 30% 발렌시아에 지급, 우선 협상 조항이 포함될듯
- 블랑코 : 라리가, 세군다 팀들의 오퍼들과 코펜하겐의 흥미로운 제안을 받은 상태. 자유계약으로 보내는 대신 제이손, 리베로와 같이 추후 이적시 일부 지급받는 안 넣으려함
- 바예호 : 약 3m에 완전이적시키길 원함. 흥미로운 제안이 안오면 임대보내는 옵션도 생각은 있지만, 2023년까지 계약에 연장옵션도 있는데 보르달라스의 플랜에 없는 선수라 아예 이적시키는걸 선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