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witter.com/Generaldepie_/status/1480279741760475144?s=20

- 보르달라스의 거듭된 영입 요청 메세지, 에스파뇰과 레알전 패배로 구단이 반응했고 최소한 한명은 다가오는 며칠안에 데려오기 위해 움직이기 시작했음
- 발렌시아는 알바로 곤살레스를 임대로 데려오기 위해 마르세유와 협상을 시작했음
- 알바로 곤살레스는 삼파올리의 선택을 받지 못했고, 선수와 마르세유는 이번 1월 이적시장에 팀을 떠나기로 합의를 했었고, 선수는 스페인에서 뛰는게 최우선
- 베티스와 발렌시아가 선수의 문을 두드린 클럽들이지만, 선수는 도시를 잘 알고, 보르달라스가 찾고 있는 프로필에 자신이 완벽히 들어맞는것을 알고 있음
- 알바로 곤살레스는 라리가를 잘알고, 베테랑이며, 프로답고, 뛰길 원하는 선수 (이게 보르달라스가 이야기했던 프로필)

- 현재, 협상이 시작되어 모든 당사자들이 빨리 딜을 진행시키고자 하기 때문에 향후 몇시간동안 계속해 협상을 이어갈것
- 협상의 쟁점은 발렌시아가 다 부담할 수 없는 선수의 연봉인데, 원칙적으로 마르세유가 선수의 연봉 일부를 기꺼이 지불할 것

- 발렌시아는 가브리엘이 부재한 상황에서 가능한 빨리 센터백 영입을 하는게 절대적으로 우선순위인 상황인데
- 현재로써는 가브리엘은 지난 10월 30일에 다친 부상이 회복되지 않아 수술을 받게 될 가능성도 배제되진 않은 상태. 수술을 받게되면 이번시즌 전체를 못뛰게 될수도 있음
- 이런 극단적인 상황은 현재 가브리엘이 제지했고 1월 동안 보수적인 치료를 받으면서 회복하는것을 택했음

- 가브리엘의 부상, 수비수 부족은 보르달라스가 미들로 뛰게 하고 싶은 기야몬에도 영향이 끼치기 때문에,

- 발렌시아는 알바로 곤살레스 딜을 최대한 빨리 끝내려고 하고 있고, 아직 완료되지는 않았지만 향후 몇시간내로 진전될 수 있음

(몇년전에 비야레알 있었고 마르세유 임대로 갔다가 완전이적했던 그 선수인데, 이번시즌 현재 리그 20경기중에 6경기(사실상 5경기)출전, 유로파는 초반 2경기 출전 이후 결장으로 얼마 못뛰고 있긴 해서 임대 가능자원인것같긴한데 과연)

https://twitter.com/AndiOnrubia/status/1480295485038596096?s=20

Andrés Onrubia 기자도, 발렌시아가 알바로 곤살레스와 접촉한것을 확인했으며 임대 영입 협상을 시작했고

알바로 곤살레스는 삼파올리 감독의 선택에 들지 못했고 보르도에서 선수 연봉에 있어 주요한 오퍼를 받았지만, 선수는 마르세유를 떠날 경우 스페인에서 뛰는것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고

알바로 곤살레스는 마르세유와 이번 1월에 공짜로 떠날 수 있는 것에 대해 합의를 했었지만 (계약은 2024년까지), 현재 더 강하고 선수가 고려중인 옵션은 잔여시즌 발렌시아로 임대 가는것인 상태 

(+)공짜로 나올수 있는건지 임대인건지 묻는 팬들의 질문에 Andrés Onrubia 기자는, 공짜로 나갈수 있다는 합의를 했다는게 무조건 그대로 공짜로 이적한다는것을 의미하지는 않으며, 마찬가지로 선수도 감각을 되찾고 마르세유로 추후에 돌아올 수 있기 위해 임대가는걸 원하고, 그런 합의가 있었지만 현재 근접한 옵션은 잔여시즌 임대라고 이야기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