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witter.com/FlavioMTassotti/status/1479853772914503683?s=20

1월 9일 이탈리아 Il Tempo에서 로마의 방출 관련한 소식을 전하는 기사에 디아와라에 대한 새로운 소식은 없는데, 디아와라는 발렌시아를 선호하지만 발렌시아는 현재 (재정적)한계가 있고 조사만 해봤다 라고 보도를 했고

신뢰도는 떨어지는 투토메르카토웹에서는 발렌시아가 아마두 디아와라를 노리고 있고 현재 네이션스컵에 참가중인 디아와라를 지켜보고 있지만 리스트 상단에 넣고 있고 바스가 떠나면 디아와라 영입을 위해 연락을 취할것이라고 보도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AS로마 지역 라디오의 프리랜서 기자라는 Flavio M. Tassotti는 위와같이 발렌시아를 의미하는 박쥐와 디아와라를 의미하는 기니 국기를 통해 링크가 있다는 트윗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https://twitter.com/TribunaVCF/status/1480923987257528329?s=20

어제 엑토르 고메스는 Tribuna deportiva 라디오에서 발렌시아는 AS로마에 접촉해 아마두 디아와라의 상황에 대해 문의를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디아와라는 보르달라스가 원하는 미드필더 프로필을 갖추고 있어서 디아와라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 하지만 디아와라의 연봉이 현재 발렌시아의 경제적 상황에 비해 너무 높아서 발렌시아는 문의를 한 이후로 딜을 진행시키지는 않은 상태라고 합니다

디아와라는 무리뉴의 플랜에 들어가지 못하고 현재까지 총 8경기밖에 못 뛰었고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 로마를 떠날 수 있어 보이고 발렌시아도 디아와라를 주시하고 있지만, 매우 높은 연봉으로 영입이 꽤나 어렵기 때문에 로마가 선수 연봉 일부를 부담해주는게 필요한 상황

디아와라는 현재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 기니 대표팀으로 참가 중에 있고, 참고로 발렌시아는 2016년도에 디아와라가 볼로냐에서 활약이 좋았을때 영입을 시도하기도 했었지만 당시 나폴리가 15m을 지르며 나폴리로 이적했던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