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니 하루도 안된 몇시간전부터 갑자기 유벤투스가 막시한테 관심이 있다는 요상한 이야기가 현지팬들사이에서 돌았는데 이게 이탈리아쪽에서 나온 소리라고 이야기가 돌았고

이에 대해 어제 이적시장 질문답변 방송을 했던 카를로스 보쉬도 뭐 모라타가 이적하면 막시가 갈수도 있지 않을까 뭐 이런 소리 하고 그랬는데

아무튼 뭔가 애매하게 이야기가 돌고 내용도 불분명해서 뒤지고 찾아서 원소스로 보이는 기사를 찾아냈는데

 

스카이스포츠의 마테오 모레토 기자가 기사를 기고 하는 곳중 하나인 onefootball 이란곳에 낸 기사였는데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https://onefootball.com/it/notizie/juventus-in-lista-per-lattacco-ce-anche-un-giocatore-del-valencia-34371331

 

발렌시아 선수도 유벤투스의 공격수 리스트에 올랐다

 

유벤투스는 1월 이적시장에서 공격수를 찾고 있다. 알바로 모라타의 이적가능성에 대해 대체하려는게 아니다. 샤비와 바르셀로나의 광적인 압박에도 불구하고 모라타는 거의 확실히 남을것으로 보인다.

 

유벤투스 경영진은 왼쪽 무릎 십자인대 파열로 조기에 시즌을 마무리한 페데리코 키에사의 부상을 대체할 공격수를 찾고 있다.

 

최근 제니트의 아즈문의 이름이 떠올랐지만, 우리 정보에 따르면 제니트는 6월에 공짜로 아즈문을 잃는 대가를 치르더라도 1월에 아즈문을 보낼 생각은 전혀 없어보인다.

 

우리가 공개하는 새로운 이름은 스페인에서 온 이름이다. 우루과이 국적, 26세의 발렌시아 공격수 막시 고메스다. 그는 센터포워드로 2024년까지 계약되어있고 최근 라리가에선 빛을 발하지 못하고 있다 (15경기 2골)

 

막시 고메스는 공격수로 지난 2시즌에 7골(31경기), 9골(34경기)을 득점했지만, 엄청난 포텐셜과 특히 훌륭한 피지컬을 가지고 있다. 그의 최고의 해는 17/18시즌으로 36경기 18골을 득점했다.

 

현재로서는 얕은 조사만 해본 정도이지만 막시 고메스의 프로필은 유벤투스에 적합한 프로필이다. 분명한건, 유벤투스는 선수를 임대로 데려오려는 딜이 될 것이다.

 

발렌시아가 막시 고메스를 보내는걸 원하는지 그리고 궁극적으로 얼마를 요구하는지를 알아야 하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하지만, 언급한 바와 같이 구단간의 실제 협상은 아직 없었고, 앞으로 어떤 변화들이 있을지 알아봐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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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내용이 막시가 리스트에 있고 조사를 해봤다는 새로운 걸 밝힌 것이지만 그 정도나 세부내용은 거의 없는 애매한 내용이라...

현지에서도 관심있다더라, 말이 되냐, 구라다, 보내야된다, 얼마에 보내야된다 등등 다양한 반응이 있는 상황인데 앞으로 더 믿음직한 곳에서 추가 이야기가 나오는지를 봐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