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witter.com/DepCOPEValencia/status/1481612366651531272?s=20

현지시간 13시에 바스의 에이전트들이 구단 사무실을 찾아 어제 구단에서 바스를 이적시키지 않기로 한것에 대한 미팅이 있었습니다.

언론들에 따르면 이 자리에서 에이전트들은 바스는 계속 알레티 이적을 원하고 바스를 알레티로 보내달라고 요청을 했고

구단 입장에서는 알레티의 오퍼가 2m도 채 안 되고 보르달라스도 바스를 남겨야한다는 입장으로 바스를 이적시키지 않고 남기겠다는 입장을 고수했고

발렌시아는 바스를 그정도 가격에 그냥 보내줄 생각이 없기 때문에

바스가 이적할 수 있는 유일한 방안은 알레티가 오퍼 금액을 올리는것 뿐이라고 보도되고 있습니다.

1시간여 미팅 후에 구단 사무실에서 나온 바스의 에이전트는 자세한 사항은 이야기 하지 않겠다고 했으나 

또 미팅이 잡혔는지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예정되어있지 않다.", 남는게 좋은지 떠나는게 좋은지 여부 "모르겠다. 현재 우리는 모른다." 라며 오늘 미팅으로 바스를 보내는데 합의된 바 없고, 상황은 변한게 아무것도 없다고 밝혔고

"모두를 위한 해결책을 찾을것이고 그게 전부다."
"선수를 위한 해결책을 찾을것이다."

라고 해결책을 찾겠다고 이야기 하고 떠났고, 이제 알레티가 과연 오퍼 금액을 올릴지 아니면 바스가 잔여시즌 발렌시아에서 뛰겠다고 마음을 바꿀지 지켜봐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