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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말 전방 직근 부상을 입고 2차 재발을 겪은 가브리엘은 전문클리닉에서 풀타임으로 치료, 회복을 진행하기 위해 1차적으로는 다음달까지 계속 마드리드로 아예 가있기로 결정을 내렸고
지난 월요일부터 마드리드 호텔에서 지내며 오전, 오후 치료세션을 현지 전문클리닉에서 받고 있고 쉬는날을 제외하고는 돌아오지 않기 때문에 최근 파테르나 훈련장에서 가브리엘이 보이지 않고 있는 것입니다

2차 재발을 겪고 구단 팀닥터들은 수술을 권했지만 가브리엘은 다시한번 치료와 재활을 선택했고, 자신이 신뢰하는 브라질의 의사를 비롯해 몇몇 의사들과 상의한 후, 지난 12월 세차례 발렌시아로 와서 자신을 치료해주었던 전문가의 손에 맡기기로 회복을 맡기기로 결정한것입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아예 클리닉이 있는 마드리드로 가서 외부 전문가의 손에 맡긴채 치료에 전념하고 있고, EPI라 불리는 전기분해 물리치료를 받고 있으며, 이 전문의는 최근 복귀한 풀키에가 부상을 당했을 때 바로 외부 전문의에게 치료를 맡기기로 하고 바로 마드리드로 가서 치료를 받았던 그 전문의와 같은 사람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