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witter.com/apuntesports/status/1483423886133899265?s=20

발렌시아 주정부와 2차례 미팅을 진행한 보드진은 오늘 시 청사에서 발렌시아 조안 리보 시장과 미팅을 했고, 이 자리에서 베니칼랍 스포츠센터와 누에보 메스타야 완공 계획을 발렌시아 시에 전달했습니다.

주정부, 시 모두와 미팅을 진행하는 이유는 ATE 계획의 연속성을 승인해주는 것은 주정부이지만, 스포츠센터와 누에보 메스타야 건설 허가는 시의회에서 승인해줘야하는 사안이기 때문입니다. 이와 관련해 시모 푸이그 주정부 대표도 누에보 메스타야 건설이 확실히 재개되어야만 ATE가 연속될수 있을거라고 수차례 지적해온 바 있습니다.

회의를 끝내고 나온 애닐 머시는 "미팅은 굉장히 긍정적이었고, 가능한 빨리 공사를 재개하기로 합의했으며, 저가 경기장이 아니고, 누구도 저가 경기장이라 이야기한 바 없고, 색다르고 매력적인 경기장이 될것이다." 라고 회의가 긍정적이었음을 밝혔고

조안 리보 발렌시아 시장도 "그들은 경제적인 분야에서 우리에게 설명했고, 진행할 수 있는 보장이 있다고 확실히했고 나도 그렇게 될거라 신뢰하고 있다." 라며 회의가 긍정적이었음을 밝혔고

이외에 시장이 누에보 메스타야 계획에 대해 두가지 흥미로운 점으로, 경기 관람 뿐아니라 오픈된 레스토랑들이 들어설 2층 공간이 확장도 가능하고 매우 흥미로운 점이었고, 둘째로 지속가능한 발전에서 태양광 패널로 지붕을 구성하는걸 제안했고 이것이 하나의 본보기가 될수있고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뽑았고

이전에 주정부에 전달했다고 보도가 나왔던 계획과 같이 누에보 메스타야는 62,000석 까지 확장이 가능하고, 22년 6월 베니칼랍 스포츠센터 공사 시작, 22년 10월 누에보 메스타야 경기장 건설 재개, 24년 8월 누에보 메스타야 개장의 프로젝트 일정을 시에도 전달한것으로 조안 리보 시장이 밝혔으며

https://twitter.com/AjuntamentVLC/status/1483427196760907783?s=20

이번 미팅에서 특별했던 점은 조안 리보 시장이 발렌시아 구단에 SNS와 일반 대중을 모두 포함해 팬들과 대화,관계를 개선할것을 요청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