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witter.com/ConradoValle/status/1486033011783184389?s=20

- 발렌시아는 여전히 바스 알레티행에 청신호를 주지 않았음
- 오히려 발렌시아는 바스가 여전히 팀내 중요한 선수중 하나이기 때문에 그냥 잔류시키는 것에 문을 열어놓고 있음

- 선수가 알레티행을 원하고 있기 때문에 알레티로 이적시키는것도 문을 닫은 것은 아니지만
- 최근 알레티의 오퍼가 약간 상향되긴 했으나 발렌시아가 원하는 기준에 미치지 못하고 발렌시아에서 바스의 중요성에 비하면 우스운 수준이라고 간주하고 있음

- 즉 발렌시아의 현재 입장은 이전과 달라진것 없음

- 문제없이 바스의 이적을 받아들일 정도의 오퍼 기대치에도 미치지 못하고 바스를 보내는걸 승인할 수 있는 대체자도 여전히 없음
- 발렌시아가 디아와라, 와카소, 라울 구티, 욘손, 말사와 같은 선수들에게 접촉을 안해본것도 아님. (즉 대체자를 안구하려고 한것도 아니고 영입되는 적절한 대체자가 없음)

- 발렌시아는 바스가 이적시장 마지막 순간까지 자신이 피해자처럼 느낄거고, 구단이 바스의 바람대로 호의적인 답변을 하도록 압박할거라 생각해놓고 받아들이고 있음
- 실제로 이적설이 나오고나서 코로나로 인한것이긴 하지만 바스는 경기를 뛰지 않았고 훈련만 이틀 진행했지만, 이건 보르달라스 감독이 바스와 대화를 나누고 나서 기술적 결정으로 명단에서 뺐던것

- 구단에서는 결국 딜이 성사되지 않으면 비록 남은 계약이 4개월여뿐이지만 바스가 심사숙고하고 상황을 받아들여 알레티가 관심을 갖기전으로 정상적으로 돌아가 다시 역동성을 보여줄거라 보고 있음. 물론 바스를 남긴다는 가설은 가장 비싼 내기를 거는것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