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많은 돈을 포기하고 발렌시아로 온 모리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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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as.com/futbol/2022/01/31/primera/1643600225_824957.html
일라이시 모리바는 올 겨울 발렌시아의 깜짝 영입입니다.
이는 경기에 뛰기 위해선 다른 중요한 건 없다는 모리바의 입장이 반영되었다고 합니다.
모리바는 메스타야에서 뛰기 위해 210만 유로에 달하는 연봉을 포기했습니다.
라이프치히에 잔류하거나, 연봉을 맞춰주겠다는 다른 팀의 제안을 받아들였으면 150만 유로의 남은 연봉을 유지할 수 있었고,
팀에 잔류해서 얻을 수 있던 60만 유로의 옵션도 있었지만 모두 포기한 것.
모리바는 확실하게 미드필더를 필요로 하는 발렌시아 같은 팀에서 뛰는 것이 최우선이었습니다.
돈을 얼마 받는지 보다는 경기에 얼마나 나올 수 있을지를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고.
물론 발렌시아에서 한푼도 안주는 건 아닐거라 저 돈을 다 포기한 건 아니겠지만, 그래도 열심히 뛸 자세가 되어 있다고 봐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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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반년만 수고좀 해줘라 화이팅
주전뛸능력이 있을지가 관건이네요... 솔직히 잘 모르는선수라 ㅜㅜ
돈에 미쳐서 선수생활 말아먹을뻔 하더니 정신차렸구만
잘뛰어주라ㅜ
이왕 오게된거 후반기 하드캐리 임대 신화 써주고 아름답게 이별할 수 있길
바르샤에서 그렇게 욕쳐먹고 랖치에서 벤치만 달구더니 철 들었나...
마음 다잡고 잘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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