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호셀루에게 2.2m+α 제의
- Mata
- 528
- 11
https://twitter.com/Generaldepie_/status/1491337752541294596?s=20&t=6Mp84X6BJroBvwidlHdSDQ
- 발렌시아는 이번 여름 많은 움직임이 있을것으로 보이고 이번에는 당연히 선수판매도 필요할것임 (이번시즌 여름, 겨울에 제대로 수익을 올리면서 선수를 팔지 않았음)
- 이번 여름에 팀을 떠날수 있는 선수가 누구인지는 분명해보이고 하나는 구단에서 원하고 하나는 시장에서 원하는 대상
- 전자는 막시, 후자는 게드스라는걸 구단도 알고 이번 여름 이 둘이 수입원이 될거라고 보고 움직이고 있음
- 막시는 본인이 영입될때 제시했던 프로젝트가 현재 발렌시아의 상황과 다르다고 떠나고 싶어하고 리그에서 2골밖에 못넣은 공격수를 구단도 팔고 싶어함
- 게드스는 이번시즌에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고 기복없이 일관성까지 찾으며 이미 유럽에서 관심들을 불러일으키고 있음. 지난 여름까지 게드스에게 20m이상의 오퍼가 온바는 없었음
- 로마가 이미 멘데스에게 접촉을 했고 이걸 게드스도 알고 있음. 하지만 PL 팀들도 게드스를 주시하고 있고, 주앙 펠릭스의 상황이 불분명하고 항상 멘데스가 꼬이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도 있음
- 이러한 점들을 감안해 발렌시아는 몇주전 다음시즌 공격수로 큰 배팅을 할 선수를 호셀루로 결정했음. 관심은 몇달전부터 있었지만 오퍼를 넣은건 몇주전부터임
- Tribuna deportiva가 공개한 바로, 발렌시아는 31세의 공격수 호셀루에게 3년 계약을 오퍼했고 호셀루는 발렌시아의 제안을 매우 좋게 생각하고 있고, 이 오퍼의 경제적 조건이 막시가 발렌시아에서 잔여 계약 수치와 같은 조건
- 3년 계약에 연봉이 세후 2.2m에 보너스를 합하면 최대 2.5m까지 연간 받게되는 조건, 이 발렌시아의 오퍼가 호셀루가 매우 마음에 들어하는 오퍼
- 리그에서 호셀루를 두고 경쟁하는 주요팀이 셀타인데 셀타는 이아고 아스파스의 영향력으로 압박해 호셀루를 데려가보려고 하는데
- 하지만 선수의 나이와 마지막 큰 계약이 될거라는 점에서 현재 발렌시아의 경제적 조건의 오퍼가 호셀루에게 가장 중요한 포인트임
- 발렌시아의 생각은 호셀루를 자유계약으로 데려오고, 우고 두로를 4m에 영입하고, 8.5m을 지불하고 데려왔지만 기대만큼 퍼포먼스를 못보여준 안드레한테 다시 걸어보는 것
- 안드레는 이번시즌 주전 자리로 뛰지 못하고 있음에도 발렌시아에서 떠나고 싶지 않아함
- 사실 안드레를 데려온건, 게드스가 지난 여름이적시장 막판에 이적할거라 예상하고 안드레를 중요한 공격수 자원으로 데려왔던 것이었는데 (게드스한테 맞는 오퍼가 안왔고) 그런일은 일어나지 않았음
추천인 8
댓글 11
최근 3년간 막시보다 골 더 많이 넣었고 자유계약 영입인점 그리고 구단 재정 거지라서 돈주고 선수 영입하기 힘든데(안사주는거지만) 이정도 자원 공짜로 데려오려면 지금 팀 상황에 연봉이라도 배팅해야겠죠. 사실 배팅이라는것도 막시랑 같은조건이라는거지 선수단 비용측면으로 보면 막시 이적료 수입은 벌면서 선수는 호셀루로 바꾸는 거라 오히려좋아 할 상황이니
대충 질러서는 안올겁니다 아마
근데 게데스 팔면 뭐 대안은 있나???
비슷한 수준 택도 없을듯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