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witter.com/ConradoValle/status/1491781892399677442?s=20&t=2kLQuRaaoNvhPh2bMfHcGA

이전에 엑토르 고메스나 cope등의 다른 언론에서는 알데레테의 완전영입 조건이 공식경기 25경기를 뛰거나 이번시즌 유럽대항전에 진출할 경우 즉 두가지 조건 중 하나가 충족될경우 의무 영입하는 조건이라고 이야기했었는데 (이번에 다시 찾아봤는데 분명 or 라고 표현)

AS에서는 알데레테의 의무 완전영입 조건의 발동은 리그경기로만 25경기 이상 그리고 유럽대항전(챔스~유로파 컨퍼런스) 진출 이 두가지 모두가 충족되어야만 7.5m에 완전영입하는 조건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두가지 중 하나라도 충족되지 않을경우 완전영입 조건을 실행해야하는 의무는 없으나 6월 15일까지 알데레테를 7.5m에 완전영입 할 수 있고 이미 알데레테를 임대영입할 때 완전영입시 계약조건까지 합의를 해놓은 상태

AS에서는 해당 조건과 옵션 기한인 시즌이 끝날때까지 결정이 내려지지는 않겠지만 현재 발렌시아의 의사는 알데레테를 완전영입해서 계속 데려가겠다는 생각으로, 잔여 리그가 15경기 남은 가운데 25경기를 채우는건 당연할거라 보고 있고 유럽대항전 진출도 달성하길 바라고 있지만, 달성되지 않아도 알데레테는 향후 발렌시아의 플랜에 들어있다고

알데레테를 빼고 보면 발렌시아는 다음시즌까지 계약이 유효한 샌터백이 가브리엘, 저메르트, 디아카비, 모스케라 이므로 알데레테를 완전영입하게되면 디아카비에 대한 결정도 내려지게 될것으로, 디아카비는 2023년 여름까지 계약이므로 다가오는 여름에 이적을 시키거나 재계약을 하거나  선택을 해야함. 잔여시즌 디아카비가 꾸준히 어떤모습을 보여주는가가 중요할텐데 현재 다음 스텝으로 확실해 보이는것은 모스케라를 4번째 센터백으로 간주하고 육성하고 있는 모습임

(다른데서는 지금까지 다 경기 출전수 or 유럽대항전 진출이라고 이야기해왔는데 as만 다르게 이야기하는거라... 현지애들도 별로 믿음이 안간다는 분위기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