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witter.com/diarioas/status/1493348072675438594?s=20&t=SxX86jfJ1-uvk9O5fLIGSg

옌스 욘손은 발렌시아가 이번 1월에 했던것처럼 다음 여름에도 자신의 영입에 관심을 계속 가져주길 바라고 있다. 카디스의 덴마크 국적 미드필더는 이번시즌 계약이 만료되는데(하지만 최소 몇경기 이상을 뛰었을때 자동으로 계약연장되는 조항이 있음) 욘손은 덴마크 포털과 인터뷰에서 발렌시아에서 커리어를 계속 이어가고 싶음을 터놓고 밝혔다

"발렌시아가 관심을 가졌던것에 매우 행복하고 자랑스럽다. 발렌시아의 관심은 내가 여기서 나쁘지 않다는것을 보여주는 것이기 때문이다." 라고 이야기한 욘손은 "(발렌시아는)빅클럽이고 당연히 스텝업하는게 될것이므로 나는 칭찬으로 받아들일것이다." 라고 강조했다.

이번시즌 카디스에서 20경기를 출전한 욘손은 발렌시아가 1월 이적시장에서 영입을 검토했던 선수중 하나였다. 마누 바예호의 딜에 욘손을 포함시키는 옵션이 고려되었다. 이제 미래를 보고, 카디스에서의 자신의 시기가 이번 6월에 끝날 수 있음을 의식하고 있고 욘손은 "나는 다른 것을 시험해보고 싶고 스페인에 남고 싶다."라고 짚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