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witter.com/DepCOPEValencia/status/1493937915239575557?s=20&t=P6GJh3ef59YioKPA0aYiPA

- 가야와 솔레르의 재계약의 마지막 페이즈에 접어들었음. (cope에서는 발렌시아가 가야와 솔레르의 재계약을 3월을 넘기지 않겠다는 입장이라고 보도했었음)

- 이에 따라 가야는 지난 5월부터, 솔레르는 지난 9월부터 양측이 서로 대화를 나누고 있고 스텝을 밟아가고 있음

가야는 가까워지지만 솔레르는 여전히 거리가 있음

- 중요한것은 이 둘의 재계약을 한꺼번에 끝마치려 하지만 협상은 서로 분리되어 진행되고 있음 

- 솔레르에 대한 구단의 재계약 오퍼는 가야에게 한것과 계약기간이나 경제적 조건이 같지 않음

- 크리스마스 전에 애닐 머시가 싱가폴에 피터림을 만나고 돌아오면서 구단의 재정 기준과 세부사항을 설정했고 이에 따라 가장 최근의 재계약 오퍼를 제안했음

- 이 때 이 둘의 재계약에 설정한 시간은 같고 서로 재계약이 관련성은 있으나 각각 분리해서 협상을 진행하는것이 적절한것으로 진행됨

- 현재 상황은 가야는 근접해가고 있고 솔레르는 여전히 거리가 있는 상태

- (이는 설명상 이렇다는 것이고 각자 양상이 다르고 각자 정리해야할 것들이 있기 때문에 분명히 이렇다는건 아님)

가야

- 가야의 경우 11월 COPE에서는 5년 연장안을 제안했다고 보도했었음

- 그 이후로 가야의 에이전트는 미겔 앙헬 코로나와 계속해서 이야기를 나누었고 선수측은 가야의 소원인 재계약을 이뤄낼 수 있는 조건을 구단에 전달했음

- 선수의 재계약에 대한 의도를 의심하거나 가야가 남겠다는 것에 놀라는 이가 있다면 그건 가야의 그간 커리어를 모르는 소리이며, 선수를 모르는것보다 가야라는 사람을 모르는 것이라 할 수 있음

- 그간 받아왔던 오퍼들은 차고 넘치고 바르샤의 알레마니가 가야를 노린다는것은 공공연한 사실임

- 하지만 가야는 무엇보다 지조가 있으며 감사함을 느끼는 사람임. 즉 가야는 발렌시아와 함께 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방안을 다해보기 전까지는 절대 다른 구단과 이야기 하지 않을것

- 혹시나 가야가 떠난다고 해도, 가야는 정면으로 맞서서 구단이 이익을 얻을 수 있도록 할 것임. 

- 발렌시아 구단은 가야의 조건을 받아들이고 합의를 완료할 의사가 있음. 하지만 최종 도장은 싱가폴에서 찍혀야함. 피터림이 가야의 에이전트가 제시한 제안을 받아들이고 승인하기로 결정을 해야함

- 만약 피터림만 이걸 결정한다면 다음달안에 가야의 재계약을 완료하는것도 문제 없을것

- 가야는 확실히 이번 시즌이 끝나기전에 재계약 문제를 끝내겠다고 생각함. 계약 마지막시즌이라는 상황에 놓이면 축구에 집중하기에 좋지 않은 상황이 될것이고 다른 것은 생각하고 싶지 않기 때문에 이번 시즌이 끝나기 전에 결정을 내릴것.

- cope의 정보로는 구단의 오퍼와 선수측의 요구 조건 사이는 충분히 해결가능함. 피터림의 손에 달렸음

솔레르
- 솔레르의 경우 cope의 정보로는 구단이 하고자하는 오퍼와 선수의 요구조건 사이의 거리가 더 분명히 있음

- 재계약 합에 도달하기 위해서 구단이 몇가지 스탭을 시도했지만 현재상황은 지난 9월 cope에서 보도했던 구단이 제안할 수 있는것과 솔레르의 에이전트가 요구한 조건이 거리가 먼 상황과 거의 비슷한 상태임

- 가야처럼 솔레르의 에이전트도 이건을 끌지 않고 이번시즌 내에 해결하고자 함

- 솔레르의 문을 두드리고 있는 구단들이 있고, 현재 재계약에 대해 양측간에 존재하는 거리는 이 구단들이 솔레르의 발렌시아 잔류가 멀어지고 있다고 생각하는걸 정당화하게 할것임

- 하지만 개인적인 측면에서의 양상이 있는데, 솔레르는 뼈속까지 발렌시아니스타라는 점임

- 솔레르는 그가 떠날 가능성이 자신의 발렌시아니스타로서의 커리어에 오점을 남기는걸 스스로 허락치 않을것

- 그리고 가야의 경우가 잘 진행되고 순조롭게 해결이 되게 되고, 또다른 스포츠적 희망인 코파 결승전이 눈앞에 보이게 된다면 솔레르의 발렌시아정신이 다시 떠올라 선수의 가슴이 머리를 지배할 수 있을것

코파 준결승 이후

- 두 주장이자 팀의 상징인 가야와 솔레르의 재계약건은 구단이 직면한 급박한 문제로 이 선수들이 자신들이 원하는 바와 다른 운명을 결정하도록 할 수도 있는 큰 사항

- 이제 공은 발렌시아에게 있고 두 선수를 재계약하겠다고 공표했던 의지를 확실히 직면해야 하는 상황

- 발렌시아 구단측의 정보로는 두 선수의 재계약건을 낙관적으로 보고있다고 이야기해왔고 이제 발렌시아 구단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봐야하는게 남았음

- 발렌시아 구단은 아슬레틱과의 코파 준결승 2차전전에 주의를 분산시키는 것을 원치 않고 발렌시아는 이 경기가 끝나는 3월 2일이 지나면 두 상징인 솔레르와 가야의 재계약건에 향하겠다는 분명한 의사를 보이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