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as.com/futbol/2022/02/18/primera/1645145425_037669.html

- 발렌시아는 솔레르 측과 여러차례 미팅을 가졌으나 현재 협상의 해답이 안나온건 심플한 이유 때문 : 프로젝트

- 솔레르는 재계약을 위해 발렌시아 구단이 어떤 프로젝트를 제안할 수 있는지 알아내는데 시간을 소요하고 있음

- 발렌시아가 모든 선수의 꿈인 챔스에 나가는것은 어렵지만 반면에 이번 겨울 솔레르와 절친한 브라이언 힐을 데려오는 등 보강을 잘 진행하기도 했고 결승전을 한 발 앞둔 상태의 코파델레이에도 생존해 있고, 다소 멀긴해도 유로파리그 진출권도 아예 불가능한 상태는 아니라서 아직 결정을 내리지 않았음

- 솔레르는 아직 시즌이 남아있고 발렌시아의 스포츠적인 측면이 어디로 향할지 알고자하는게 우선이라 최소 몇주안으로 단기간내로 결정을 내리지는 않을것으로 예상됨

- 반면 구단에서는 향후 발렌시아의 큰 부분을 차지할 수 있는 코파 준결승 2차전이 끝나면 가야와 솔레르 두 에이전시와 접촉을 할 것

- 구단은 선수들을 압박하지 않을거고 결정에는 심사숙고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구단에서는 구단운영에 약간의 여유라도 있도록 3월동안 가야, 솔레르측의 답변이 있길 원함

(가야 솔레르 재계약이 분명히 최우선인데 솔레르가 혹시 떠나게 될수도 있는것도 감안은 하고 있고 솔레르는 떠나게되면 유스출신이라 큰 수입이 잡힐거라는 지들 생각은 뭐하러 넣어놨는지 모르겠음)

개인적인 사견을 좀 붙이자면 일단 아스 기사인것도 그렇지만 최근에 다른 기자나 언론에서는 솔레르 재계약 이견은 선수측 요구조건과 구단 오퍼 사이에 거리가 있어서라고 보도가 나왔던 상황이고 카를로스 보쉬가 방송에서 썰 풀었던것에 의하면 솔레르측이 요구하는 금액이 세전 8m이라서 (구단이 오퍼했다고 한건 세전 6m) 거리가 있는거라고 이야기하면서 일부 팬들은 가야보다 계속 더많이받겠다는 거라고 받아들이면서 분위기가 좋진않았는데 그냥 프로젝트 때문이라고 하는 기사는 에이전시쪽 입김이 좀 들어간게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