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witter.com/Generaldepie_/status/1500780174517886976?s=20&t=bqOFszBNW1tfAKhK6RZTnw

- 지난 여름 8.5m에 비싼 이적료를 주고 데려온 마르쿠스 안드레
- 안드레한테 배팅하기로 내부에서 합의하고 데려온건 맞지만 보르달라스가 요청하고 고집해서 데려온건 아님
- 미겔 앙헬 코로나가 안드레의 이름을 머시와 보르달라스의 테이블에 올렸고, 보르달라스 감독도 안드레가 흥미로운 선수라는것에 확신했기 때문에 OK를 했었음

- 처음엔 보르달라스가 요청한 선수라고 이야기가 있었지만, 보르달라스는 내부 토의 때 영입하자고 승인하긴했지만 안드레 영입을 고집한적은 전혀없었다고 확실히 밝혔다고 함
- 사실 안드레가 온건 게드스가 여름에 떠날거라고 확신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는데 게드스가 떠나지 않았고 안드레는 기대한 롤을 차지하지 못했음

- 막시가 연이어 하락된 폼이었을때도 안드레를 쓰지않았던건 다소 놀라운 것이었고, 거의 기회를 받지 못한 안드레에게 라리가의 여러 클럽들과 다른 유럽클럽에서 연락이 왔고 임대로 나갈 옵션들이 있었음
- 그리고 지난 그라나다전에 마침내 안드레는 왼쪽 사이드 공격수로 매우 좋은 플레이를 보여주었음

- 보르달라스는 안드레를 믿고 더 많은 것을 줄수 있는 선수라는것을 알고 있지만 안드레가 적은 기회에도 그것을 이해하고 받아들이고 전혀 불만을 보인적이 없다는것에 고마워하고 있음
- 중요선수가 될거라는 약속과 함께 발렌시아로 왔지만 리그에서 657분 1골, 코파델레이에서 2골을 기록하며 약속과는 거의 완전 달랐지만, 안드레는 이에 나쁜 행실이나 나쁜 표정조차 지은적이 없고 묵묵히 훈련을 해나가는것에 코칭스태프들이 높이 평가하고 있음
- 거기에 게드스랑도 매우 가깝게 친분을 쌓고 라커룸에서 게드스를 매우 중요하게 돕고 있고 게드스의 퍼포먼스가 나오는것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고

- 안드레는 이제 리그의 중요한 단계에서 추후 몇주동안 계속해서 기회를 받을 수 있을것으로 보이는데
- 안드레는 시즌이 끝날때까지 더 많이 팀에 기여할 수 있기를 원하고 오로지 발렌시아에서 성공하는것만 생각하고 있음
- 실제로 지난 1월 임대 오퍼들을 듣고 싶지도 않았었고 다가오는 여름에 팀을 떠날 생각도 없음
- 안드레는 그의 미래가 메스타야에 있을거라는 것을 확실히 하고 있고 시즌이 끝날때는 지금했던것보다 더 많은 것을 팀에 기여해야한다는 것을 분명히 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