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호셀루 영입을 반대한 영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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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olsmedia.com/comunidad-valenciana/futbol/primera-division/valencia-cf/fichajes/2022/03/24/lim-descarta-joselu-mato/
2021년 말까지만 해도 발렌시아는 여름에 프리로 데려올 수 있는 호셀루 영입 협상에 박차를 가하고 있었음.
발렌시아는 세후 연봉 220만 유로에 계약 기간 3년을 오퍼했고, 이는 선수에게 만족스러운 오퍼.
하지만 호셀루는 추가로 계약금을 받기로 원함.
호셀루는 몇 주 전까지 발렌시아의 공식 오퍼를 기다렸지만, 이젠 에스파뇰 이적에 가까워짐.
이유는 영복이가 호셀루 영입을 반대했기 때문.
머시기의 플랜은 여름에 막시를 내보내면서 그가 받던 연봉을 호셀루에게 준다는 것이었지만
영복이는 그 나이의 선수에게 그 연봉을 주는 것에 동의하지 않음.
영복이는 미래에 재정적으로 돌려받을 가능성이 없는 선수에게 많은 돈을 쓰길 원치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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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막시랑 게데스 내보내면 누구를 영입하려고
호셀루라도 잡아야할텐데 걱정스럽네요
호셀루라도 잡아야할텐데 걱정스럽네요
솔직히 30대 중반인 선수한테 3년 계약은 쫌 그렇긴 함
30대중반 3년계약은 저도 반대긴해요... 물론 근래들어 스텟이 좋은건 알겠는데 가메이로도 점점 기량 내려가는 선수 영입했었단 평이였으니
체코 신성 흘로제크 한번 노려보면 안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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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다른 언론에선 호셀루 에이전트가 또 새로운 요구조건으로 올리고 경매붙일라고 해서 발렌시아가 먼저 빠졌다고 보도나오기도 했고
몇달을 코로나랑 머시기가 제안넣고 에이전트랑 미팅하고 했는데 이제와서 영복이가 까서 엎어졌다는건 좀 앞뒤가 안맞다고 보고, 엑토르 고메스가 메리튼 까는데 집착해서 프레임에 빠진게 아닌가싶은...
걍 호셀루한테 막시만큼 연봉주는건 OK인데 계약금도 챙겨달라고 하고 다른팀들 있다고 돈 더 받을라고 나오고, 호셀루측에서는 발렌시아가 딱 결정안하고 미지근하게 나오니까 걍 자연스럽게 엎어진 상황이 아닐까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