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as.com/futbol/2022/03/25/primera/1648222654_539078.html

- 호셀루

최우선으로 협상하던 선수였지만 파토남. 에스파뇰행 유력

- 페레 미야

1월부터 이야기가 오가는 중. 현재 받는 금액보다 높은 연봉에 3년 계약 제시.

선수는 여름에 프리로 움직일 계획이지만, 엘체는 1부 리그 잔류 시 2023년까지 1년 연장하는 옵션이 있다며 맞서는 중.

이 때문에 법정까지 갈 가능성이 있고, 미야를 프리로 영입하려는 팀을 고소하려는 움직임도 있다고.

하지만 현재 발렌시아는 어떤 영입도 확정지어놓으려 하진 않음.

코파 델 레이 결과에 따라 뛸 수 있는 대회 유무가 달라지기 때문.

또한 머시기가 영복이에게 다음 시즌 스쿼드 플랜을 컨펌받기 전까지는, 확정지을 수도 없음.

이 때문에 올 여름에 계약이 만료되는 선수들의 영입에 난항을 겪고 있음. 

이런 선수들은 빨리 미래를 결정하려고 하기 때문.

전에 얘기가 있던 릴의 미드필더 세카, 라치오의 센터백 파트릭의 경우 더 이상 발렌시아를 기다리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