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superdeporte.es/valencia-cf/2022/04/12/vinculan-valencia-extremo-goleador-belgica-64935824.html

발렌시아가 벨기에 겐트의 레프트윙 타릭 티수달리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겨울에 알렉스 블랑코를 이적시키고, 체리셰프와의 계약은 곧 종료되며, 브라이언 힐의 임대도 마무리되는 상황에서

레프트윙 영입은 필수인 상황입니다.

네덜란드 이중국적을 가지고 있는 모로코 국가대표인 타릭 티수달리는 올 시즌 벨기에에서 가장 폭발력있는 공격수입니다.

이번 시즌 19골을 넣으며 리그 최다골을 기록 중.

레프트윙 자리에서 출발하지만 경기 중 안쪽에서 플레이하는 성향이 많다네요.

93년생으로 어린 나이는 아니지만 현재 기량이 절정에 올라있는 상태.

계약 기간은 2023년까지 1년 남아있어, 이적료는 300~400만 유로에서 시작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