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지금 돌아가는 상황을 대충 정리해보면
- Vladim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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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투소
연봉은 최대 3m선까지 얘기 나오는거 같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인간도 구단 차원의 선수 지원을 받을 수 없어서 유스를 올려 써야 한다는걸 알고도 온다는거 같은데
저 양반의 경력은 세리에, 스위스 슈퍼리그, 그리스 하부리그가 전부임을 감안하고
저 양반의 주 전술인 433에 이 팀이 맞춰줄 수도 없거니와
게데스가 팔린다면 전문 윙어도 없고, 3미들을 쓸 역량도 안되는 미들 자원들...
이거 완전 8년전 누재앙 시즌2... (얘 짤리면 ㄴㅂ 시즌2로 스콜스 각?)
카니옹도 "멘데스에 구단이 휘둘리는것" 때문에 가투소 선임을 반대한다는 썰
2) 스쿼드
실러센, 체리셰프는 아웃이 확정이고
6월 30일까지 70m가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게데스는 오퍼가 없고(+디아카비랑 막시도),
솔레르는 AT랑 유벤투스한테서 오퍼가 왔는데 제안이 만족스럽지 않은 듯(그도 그럴게 유벤투스 제안은 보스만룰...)
돌아가는 꼬라지 보면 또 막판에 둘다 헐값에 팔고 영입은 흐지부지될 예정
뜨는 링크라고는 가투소랑 엮여서 가투소 양아들인 바카요코, 수소, 그리고 멘데스 선수인 올리베이라 정도 ㅋㅋㅋ
근데 당연히 돈은 없고 임대로만 데려올 수 있을듯한데...
그와중에 바카요코는 지난시즌에 첼시에서 밀란으로 임대될때 조건부 의무이적 조항 달고갔네요
어느쪽이든 죄다 별로 보고싶지 않은 뉴스들 투성이고
정상적인 방향으로 돌아가지는 않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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