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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 브래스웨이트는 바르셀로나와 계약이 1년 남아있음.

선수는 사비의 신임을 얻고 싶어했지만, 구단은 선수와 함께하지 않기로 결정.

바르셀로나는 약간의 이적료라도 받고 프리미어 리그로 이적시키고 싶어하지만,

브레스웨이트는 계약 해지만을 원함. 

브래스웨이트는 잉글랜드로 돌아가는 것보단 스페인에 남는 걸 우선함.

발렌시아와 셀타가 관심을 보이는 중.

발렌시아는 프리로 데려오거나 임대를 원하고 있고, 셀타는 아직 영입 리스트에만 있는 정도.

하지만 아직 협상을 하거나 그런 단계는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