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가투소 기자회견
- 코카콜라
- 402
- 5
* 중요한 내용만 간추려서 요약했습니다.
바스케스는 작은 부상을 입었다. 가브리엘은 내일 뛸 수 있을지에 대해 결정할 것이다. 외즈카자르와 알메이다는 훈련에서 같이했고, 내일 경기에서 뛸 수 있다.
나는 원래부터 낙천주의자이기 때문에 카바니를 데려올 수 있을거라고 믿는다.
피터림이 카바니를 데려오고 싶어하고, 그렇기 때문에 영입할 기회를 갖게 해준 피터림과 레이훈에게 감사하다.
카바니에 대한 플랜 B란 없다. 2-3명의 스트라이커가 구단에 있다.
카바니는 결코 평범한 선수가 아니다.
그는 35세이지만 엄청난 정신력을 가지고 있다.
오로지 기술적인 측면에서만 말하고 있지, 경제적인 측면에선 내가 따질 부분이 아니다.
축구계의 문제 중 하나는 너무 많은 사람이 떠들어댄다는 것이다.
합의는 절대 2분 안에 끝나는 게 아니다.
우리는 2-3주 동안 카바니에 대해 작업을 진행해왔고, 그저 나는 카바니가 발렌시아에 최종적으로 오기를 바랄 뿐이다.
나는 모든 나의 선수들을 존중한다.
우리는 막시와 안드레와 함께 내일 매치를 준비했다.
이적 시장이 4일 남았고, 어떤 일이든지 발생할 수 있다.
나는 그들(막시, 안드레)에게 구단을 떠나라고 한 적이 없다.
사람들 모두가 카바니에 대해 흥분해있는 걸 알고 있다.
놀라운 멘탈리티를 가진 챔피언에 대해 매일 같이 얘기하고 있다.
나 또한 흥분이 된다.
브라이언 힐이 오지 않는다면 우리 때문이 아니다.
최종적으로 이적작업을 99% 마무리지었고, 현재 2-3일 동안 힐이 발렌시아로 오기를 기다리고 있다.
그저 토트넘이 대체자와 계약하길 기다리고 있는 것일 뿐이다.
이적시장 마지막 날까지 카바니를 기다리고 싶지는 않다.
목요일에 이적시장이 닫히게 되고, 화요일에는 카바니가 와야한다.
만약 오지 않는다면 대체 옵션에 대해 레이훈과 코로나와 논의해봐야 한다.
우리는 정말 할 만큼 다 했다.
"나는 발렌시아의 시메오네가 되고 싶다."
하지만 팬들에게 승리가 필요하고, 그들과 우리는 축구가 어떠한 것인지 알기 때문에 어렵다.
하지만 난 여기서 일하고 있는게 좋다.
이 도시에서 사람들 그리고 클럽과 잘 지내고 있기 때문이다.
마치 여기가 집처럼 느껴진다.
이 쪽 분야에서 1년이 마치 7년처럼 느껴지지만 오랫동안 여기서 있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