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witter.com/SERDepValencia/status/1564967739340496896

 

PSG는 토요일에 솔레르 에이전트에게 연락해 발렌시아에 오퍼를 넣을 거라 전함

원래 솔레르는 1월에 적은 이적료로 리버풀로 가기로 결정했었음

 

솔레르 에이전트는 바로 레이훈에게 연락해 PSG로부터 오퍼가 올거라 전함

하지만 솔레르는 오퍼에 대해 정확히 알지 못한채로 월요일 경기를 뜀

 

양 구단은 협상을 통해 18+4m 유로에 구두합의를 함

그러나 월요일 문서로 온 오퍼는 합의 내용과 일치하지 않았음

 

PSG가 제시한 지불 방식은 발렌시아에게 해를 끼치는 것이었음

PSG는 12월 31일에 의무이적이 발동하는 임대 오퍼를 넣었음

 

발렌시아는 합의한 내용과 달랐기 때문에 이 오퍼를 거절

우리 팀을 존중하지 않는다 여겼고, 영복이의 승인 하에 PSG에 거절 의사를 밝힘

 

화요일, 발렌시아가 거절한 후 PSG는 새로운 오퍼를 준비했고

오늘 오후 2시에 새 오퍼가 도착함

 

오늘 도착한 PSG의 2차 오퍼는 합의했던 내용과 거의 일치

오늘 오후 내로 딜이 마무리될 것으로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