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superdeporte.es/valencia-cf/2022/09/08/mensajes-layhoon-gattuso-jaume-75208878.html

자우메는 그저께 훈련 도중 오른쪽 무릎에 충격을 입었는데

우연한 충격이나 발길질에 의한 부상이 아니라, 불운하게도 골대 아래서 스트레칭을 하다가 오른쪽 다리를 제대로 착지하지 못해 발생한 부상.

어제 아침 메디컬 테스트와 방사선 검사에서 부상의 심각성을 인지함.

연골과 반월판에는 영향을 주지 않았다는 게 그나마 다행

이번 시즌에 대한 기대감도 컸고 평생 수술을 받아본 적이 없는 자우메는 검사 이후 굉장히 좌절감을 느꼈음.

부상을 입더라도 항상 보수적인 치료법으로 일관해올 정도

그러나 자우메의 지인들은 자우메의 에너지틱함과 이러한 희생을 통해 회복 과정에서 도움이 될 것이라 믿고 있음.

레이훈 회장과 코로나 디렉터는 자우메와 2025년까지 재계약할 것이라고 약속함

구단에서 심각한 무릎 부상으로 인해서 재계약에 어떠한 변화도 있지 않으리라는 의사를 전달

가투소는 부주장으로서 라커룸에서 자우메가 필요한 존재임을 확인시켜주고, 계속해서 구단에 남아두도록 격려함.

수페르가 알고 있는 정보에 따르면 2025년까지 계약 연장에 합의했고, 며칠 내로 발표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