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임대로 온 리누나 작클 니코라던가, 알메이다랑 사무는 솔직히 이 정도까지 잘해줄거란 생각은 못했는데

이정도 해주는건 놀라운 걸 넘어서 감사할 따름이구요

사실 가장 중요한 센터백 영입이 아쉬웠는데

멍청했던 디아카비나 죄메르트를 투동님이 잘 키우는거 같아 다행이구요.

모리바는 솔직히 별 기대 안했기에 딱히 할 말이 없고

이정도면 진짜로 필요한 포지션에 제대로 데려와서 시작한 시즌이네요

최근 무승부나온 경기들은 솔직히 전체적으로 문제있어서 진다기엔 한 번 삐끗하는 게 대형사고로 이어지는거같아서 진짜 아쉬운데,

안 지는 거야 물론 좋지만 승점을 벌어서 유럽대항전에 나가야되는 만큼 다음 마요전이나 다른 잡아야될 경기들은 꼭 잡았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