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golsmedia.com/comunidad-valenciana/futbol/valencia-cf/2022/10/24/diakhaby-escucha-valencia-cf/

디아카비는 지난 여름 팀을 떠나기 위해 에이전트까지 바꿈.

잉글랜드 몇몇 팀의 오퍼가 있었으나 금액이 낮아 구단이 거절했고, 결국 팀에 잔류.

시즌이 끝난 후 프리로 팀을 떠날 생각이었으나 최근 마음이 바뀜.

발렌시아의 재계약 오퍼를 우선한다고.

지난 주 협상이 시작되었으며, 디아카비가 마음을 바꾼 가장 큰 이유 중에 하나는 가투소라는듯.

가투소가 자신을 중요한 선수로 여기고 있다는 사실에 기뻐하고 있으며 계약 연장을 나쁘게 보지 않고 있음.

하지만 여전히 잉글랜드에서 뛰고 싶어하는 욕심은 숨기지 않고 있다고.

한편 부상 결과는 오늘 나오게 되겠지만, 월드컵 브레이크까지 20일 남은 상황에서 

나머지 3경기 - 바르셀로나, 레알 소시에다드, 레알 베티스 - 에 뛰는 건 어려울 것으로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