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relevo.com/futbol/liga-primera/valencia-entra-terreno-mercado-januzaj-20230116141414-nt.html

Nacho Sanchis가 정리한 기사입니다.

🔸 윙어

- 아드난 야누자이

높은 연봉이 문제. 선수가 연봉을 낮추거나, 세비야가 연봉을 분할 지급 해줘야함 (현재 세비야는 거절한 상황)

야누자이는 발렌시아로 오길 원하고, 세비야는 내보내고 싶어함.

선수가 연봉 낮추는 것에 동의하면 바로 협상이 완료될 수 있음.

- 파쿤도 펠리스트리

일주일 전 발렌시아가 임대 문의를 했을 땐 맨유가 거절.

그러나 얼마전 에이전트와 맨유가 미팅을 가진 후, 재계약을 하고 임대를 보내는 것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듯.

다만 선수는 맨유 잔류를 선호함.

- 세르지 카노스

발렌시아는 지난 여름에도, 1월 초에도 영입에 관심을 보임.

브렌트포드는 여름엔 6m 유로, 겨울엔 2.5m유로를 부름.

가격은 낮아졌지만 카노스의 계약이 6개월 밖에 남지 않았기 때문에 당장 영입하는 걸 꺼림.

여름에 발렌시아가 영입 시도를 한다면 선수는 기꺼이 고향으로 돌아오려할 것.

- 브라이언 힐

브라이언은 여전히 토트넘이 내보내주길 기다리는 중.

다만 발렌시아는 지난 여름에 토트넘이 막판에 딜을 엎은 것 때문에 꺼림.

🔸 미드필더

- 플로리안 그릴리치

아약스에 문의했으나 거절.

- 나이탄 난데스

협상이 진행 중이지만, 칼리아리가 거액의 이적료를 원함.

- 안데르 게바라

코로나가 좋아하는 선수. 25살에 라리가 경험이 많고, 공을 잘 다루며 계약이 1년반 남아있음.

그러나 레알 소시에다드는 적은 출전시간에도 불구하고 선수를 내보낼 생각이 없음.

만약 1월에 게바라를 데려오지 못한다면, 발렌시아는 계약이 1년 남는 여름에 다시 영입을 시도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