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8년 입덕한 박린이가 직접 목격한 림모씨 업적
- hugoduro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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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후임으로 1군 감독 경험도 없는 사람 부임시킴
그 결과는 성적 뚝떨
게다가 그 감독도 1년을 못 버티고 나감
게다가 감독 경질에 항명 의사를 보인 팀 레전드, 주장이자 정신적 지주를 “지역 라이벌” 팀에 공짜로 쫓아냄
파레호, 코클랭, 콘개, 로드리고, “그 새끼” 가 나간 상황에서 대체자도 제대로 구하지 못하고 제대로 된 감독 역시 선임하지 않아 팀 성적 좆박게만듬
리그에서 증명된 퍼포먼스를 펼친 것도 아닌 마르코스 안드레의 영입을 위해 논이유를 비우려고 끝까지 구단을 위한 결정을 하려했던 이강인을 자계로 풀어버림
그와중 역대급으로 개좆박은 스쿼드 끌고 작년보다 그나마 선전, 무엇보다 국왕컵 준우승까지 멱살 잡고 끌고간 감독을 대책도 없이 잘라버림
누에보 메스타야는 그와중 완전히 잊혀짐
게드스를 팔고 영입한 게 옵션이 없는 어린 윙어 임대생임 (실력이 문제가 아니라 옵션조차 없는 게 문제)
지난 시즌 오랜만에 수비에서 활약해준 왼발 센터백인 알데레테 재영입 나가리시키고 영입한 게 증명조차 안된 유망주센백1
지난시즌 나와서 몇 번 ‘번뜩이는 모습’ 말고 보여준 게 아무것도 없는 모리바를 미드필더 보강한답시고 재영입함 (이번에도 옵션이 없음)
가야 재계약 (이건 시발 이새끼가 잘한게 아니라 가야가 변태인거잖아)
전반기에 보강해야 될 부분이 확연히 드러났음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된 링크는 커녕 영입 소식조차 들리지 않음
병신이 되고 병신이 된 병신팀가지고 그나마 경기다운 경기 보여주려고 애를 쓴 감독 의견을 들어주기는 커녕 신경조차 안 쓰고 무시함
이번에는 시즌조차 채우지 못하고 감독이 사임함
근데 감독 계약 해지 시기가 겨울 이적시장 끝나기 이틀 전임
축구 본 지 5년도 안됬는데 진짜 뭘 많이도 했구나 ㅋㅋㅋ
웃긴 게 몇 개는 까먹고 적지도 못한 것 같네요
(욕이 좀 많은데 이해해주실거라 믿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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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도 고통을 즐기시는 편이신가요?(20년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