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만사노 감독의 코치로 코칭 커리어 시작.
2013년부터 2015년까지 발렌시아 후베닐A 감독.

2015년 여름 세군다로 강등된 엘체 감독으로 선임.
해당 시즌 13승 18무 11패로 리그 11위 기록.
시즌 후 계약 연장에 실패하며 작별.

2016년 11월 역시 세군다에 있던 라요 감독으로 선임.
하지만 13경기 3승을 기록하며 팀이 강등권 근처로 떨어지자 2월에 경질.

2017년 12월 스포르팅 히혼 감독으로 선임.
4위를 기록하며 승격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으나 탈락.
2018년 11월 아스투리안 더비인 레알 오비에도에게 패하고
11경기 1승을 기록하며 경질.

2019년 12월 테네리페 감독으로 선임.
테네리페의 강등을 막았지만 여름에 팀을 떠남.

2020년 8월 사라고사 감독으로 선임.
11월, 10경기 승점 10점을 기록하며 경질.

구단 레전드이긴 하지만 감독으로 뭘 크게 기대하면 안됩니다..

그저 팀 분위기라도 돌려주길 바랄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