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혈압] 구단 매각 생각이 전혀 없는 피터림
- 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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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witter.com/sanchis14/status/1631295767007707136
피터 림의 측근은 피터 림이 누에보 메스타야를 완공하기 전까지는 구단 매각을 하지 않겠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피터 림은 누에보 메스타야를 완공되면 구단의 가치가 오를것이라 믿습니다.
또한 CVC로 인해 80M이란 돈이 제공되어 구단 매각으로 부가가치를 더 할수 있습니다.
현재 상황은 구단이 플랜을 시의회측에 제안하고 답변을 기다리는 상황이며
만약 해당 제안이 수락될 경우 기존 메스타야 부지는 매각절차에 들어갑니다.
또한 구단은 스페인 펀드(비야레알 구단주 동생 사위 소유 회사)에게 30m에 달하는 금액으로
누에보 메스타야 부지 주변에 건물들을 세우기 위한 토지 협상 작업에 있습니다.
피터 림이 구단을 팔지 않는 배경에는 현 라리가 회장 하비에르 테바스의 영향도 있습니다.
피터 림은 테바스에게 구단 운영에 대해 물어봤고, 테바스는 지분을 팔지 마라는 조언을 해주었습니다.
현재 발렌시아를 인수하겠다는 투자자들은 많으며, 구단이 강등될 경우 인수에 대한 가능성은 더더욱 커질 수 있습니다.
테바스 임기 내내 라리가는 퇴보만 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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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해석이 좀 원문이랑 좀 다른 부분들이 있는데
누에보 완공 되기전까지는 안팔거다 라는 것은 맞으니까 부지관련 해석 사소하게 다른부분은 제끼고
테바스 부분은 만약 누에보 문제가 해결되고 구단 인수 제안들이 온다고 해도 긴 시간이 걸릴거라고 보는데 그 이유가 여기서 라리가 라는 존재가 등장하기 때문이라는 건데
구단 매각에서 영복이랑 테바스랑 관계가 좋은게 영향이 큰데, 영복이가 테바스한테 구단운영에 대해 물어본게 아니라 테바스한테 발렌시아 구단 운영에 대해 물어봤을 때 테바스는 영복이에 대해 비판한적이 없다라는 부분이고
이 영향이 크다는 대표적인 예가 조호르 구단주 툰쿠 이스마일이 구단 인수 접촉했을 때, 툰쿠 이스마일이 테바스랑 화상미팅을 했었는데, 이게 영복이가 테바스는 이 인수건에 대해 어떤 의견인지 알고싶어서 화상미팅을 했었던건데 이 때 테바스는 부정적인 의견이었고 그래서 영복이가 툰쿠 이스마일한테 구단 주식 30%랑 스포츠 경영권 안팔기로 한것에 영향을 주었다는 이야기. (테바스가 구단 팔지말라고 이야기하고 있다는 소리는 아님)
구단을 인수하고자 했던 곳들이 있어왔으나 영복이가 원하는듯한 450m이라는 수치와는 다들 거리가 멀었고, 어떤 투자자본이 미친짓을 하지않는 이상 구단 인수를 하기는 사실상 불가능이고 2021년도에 툰쿠 이스마일 때 이후로 영복이가 라리가한테 구단 매각 조언을 구한적도 없었음. 그래서 구단이 강등되어야나 매각이 좀 가능성이 높아질거라는 이야기이고
그래서 이후에 만약 구단이 인수되려면 먼저 "라리가의 조언" 이라는 단계를 통과하고, 구단 상태를 외부에서 파악한 인수 오퍼들이 오고 영복이가 생각하는 만큼의 오퍼가 있어서 그걸 선택하면, 이제 구단 실사를 실제 들어가서 통과가 되면 구단이 인수된다 뭐 이런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