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witter.com/SERDepValencia/status/1635636579271073792

발렌시아는 잔류하는 한 젱크 외즈자카르를 완전 영입하겠다는 생각에 변함이 없음.

이번 오사수나전에서 젱크는 단 한번의 파울 없이 5번의 공중 경합 중 4번을 성공했고

패스 성공률 87%를 기록. 또한 코너킥 상황에서 득점을 할 뻔하기도 함.

젱크는 올 시즌 13경기에 나왔으며 베티스전, 레알 소시에다드전, 레알 마드리드전에서 자신의 자질을 증명함.

지난 11월 15일 싱가포르 미팅에서 젱크의 500만 유로 옵션을 실행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의견이 나옴.

그 후 가투소는 팀을 떠났지만 젱크에 대한 시나리오는 바뀌지 않음.

경기장에서의 모습 뿐만 아니라 빠른 적응력도 계약에 긍정적인 요소.

젱크는 파테르나에 합류한지 두 달 만에 유창하게 동료들과 대화하고

소셜 네트워크에도 스페인어로 소통하려고 노력함.

또한 라커룸에서 신뢰할 수 있는 발렌시아인의 일원이 됨. 

그 예로 루이스 엔리케가 스페인 대표팀 월드컵 명단을 발표할 때, 젱크는 가야, 기야몬과 함께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