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superdeporte.es/valencia-cf/2023/03/16/zorio-mendes-ganado-12-millones-84724269.html

 

전 발렌시아 부회장인 미겔 소리오는 발렌시아 반부패 검찰청에 발렌시아CF의 횡령 조사를 요청.

미겔 소리오는 反피터림 활동을 계속해서 펼치고 있으며, 

멘데스, 피터림이 사익을 취하기 위해 구단을 운영한다고 주장.

 

또한 멘데스가 관리한 사라고사, 데포르티보가 강등당한 것을 상기시키며

발렌시아에서도 같은 일을 반복하고 있다고 경고.

 

 

곤살루 게드스 케이스

벤피카 ➡ PSG : 이적료 30,000,000 유로, 멘데스 수수료 3,968,000 유로
PSG ➡ 발렌시아 : 이적료 40,000,000(+10,000,000) 유로, 멘데스 수수료 5,000,000 유로
발렌시아 ➡ 울버햄튼 : 이적료 32,000,000 유로, 멘데스 수수료 3,000,000 유로

 

이 거래들로 발렌시아는 18,000,000 유로 가량 손해를 봤고, 멘데스 개인은 12,000,000 유로 이득을 봄.

 

 

안드레 고메스 케이스

벤피카 ➡ 발렌시아 : 이적료 15,000,000 유로, 멘데스 수수료 5,487,000 유로 

통상 에이전트 수수료가 10%. 멘데스가 더 많은 수수료를 받게 하기 위해 추가 이적료를 지급한 것이라 소리오는 주장.

 

발렌시아 ➡ 바르셀로나 : 이적료 30,000,000(+2,000,000) 유로

이 중 25%인 7,500,000 유로를 벤피카에 지급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벤피카 회계 기록에 따르면, 2년에 걸쳐 8,640,000 유로를 받았고, 그 차익에 가까운 1,000,000 유로 이상을 멘데스가 가져감.

 

엔소 페레스 케이스

벤피카 ➡ 발렌시아 : 이적료 25,000,000 유로, 멘데스 수수료 6,247,000 유로

역시 통상 수수료인 10%를 훨씬 상회.

 

심지어 이적료가 없었던 조나스 곤살베스의 벤피카 이적 때도, 멘데스는 수수료 1,300,000 유로를 받음.

 

 

날강두 케이스

멘데스는 (유럽에서 법인세율이 제일 낮은) 더블린에 본사를 둔 감독&선수 초상권 관리 회사를 보유 중
조세 피난처인 영국령 버진 아일랜드를 거쳐 스위스 은행 계좌로 입금되는 패턴이 반복 확인
이 패턴은 발렌시아 이적료 관련해서도 확인 됨.
이 회사는 선수들의 이적에 서명하는데 사용되었을 뿐 아니라, 선수들의 초상권을 통해 불법적인 수익을 거둠

 

피터림과 멘데스가 초상권을 공유하고 있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탈세 혐의로 징역 23개월, 벌금 18,800,000 유로를 선고받음.

이때도 아일랜드에 본사를 둔 두 회사를 거쳐 버진 아일랜드의 여러 회사로 분할되는 방식을 통해 자금을 세탁했음.
호날두 초상권 이동의 진원지 회사는 Capital Mint인데, 이곳의 대리인은 레이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