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superdeporte.es/valencia-cf/2023/05/05/nueva-cumbre-singapur-86943649.html

이번 주말에 싱가폴에서 미팅이 있을 예정. 

레이훈, 코로나, 솔리스가 싱가폴로 갈 거라는듯.

23/24시즌 계획 등에 대해 논의할 거라고.

다만 이 미팅에서 보장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음.

남은 5경기 결과에 따라 강등 여부가 결정되기에 그에 따라 필요한 계획이 달라짐.

또한 코로나가 현재 스포츠쪽을 맡고 있지만 그것이 다음 시즌까지 이어진다는 보장도 없음.

현재 발렌시아는 스포츠적으로 크게 망가져있고

경제적으로는 막대한 부채와 심각한 유동성 문제로 수차례 약속 어음으로 대응 중.

경기장 건설은 시의회와 합의에 도달하지 못해 마비되어 있음.

현지 정치권에선 피터림 퇴진을 위한 공동 전선을 형성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공공연하게 나옴.

사회적으로도 피터림이 온 후 가장 거부감이 높아져있음.

경기장 안팎에서 연일 시위가 벌어지는 중.

현재는 강등권 싸움에 충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팬들은 시즌이 끝나면 모두 거리로 나와 피터림 퇴진 운동을 펼질 거라 선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