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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 감독과 선수들 모두 알맞는 옷을 입어가는거 같습니다.

바라하 감독은 발렌시아에 오기 전

부진한 성적으로 인한 경질로 감독직을

이어 가질 못했죠.


타 팀 감독 하던 시절의 경기들을 잠깐씩 보면

4-4-2 유행에서 어수선한 실리 축구나

마찬가지였던 축구였죠.


그러다 비니시우스,음바페,살라 등으로 

현재 윙어들의 득점 비중이 높아진 시대이자

그로 인한 펄스 나인 전술 사용이 주된 시대에서


바라하 감독이 선임 될 때 인터뷰 중

이런 말 한게 기억납니다.


“난 이 강등권 싸움에서 벗어날 방법을 알고 있다.”

이런식의 말이었죠.


감독직 쉬는 동안 팀에 대한 애정으로라도

그리고 자신만의 플랜 재정비를 하는 한이라도

바라하 감독은 페예그리니처럼 

선수 개개인 기량+팀에 잘 어우러질 전술을

많이 연구한거 같습니다.

(강등권 싸움 때는 운도 따라줬다고 생각하지만요.)


과감한 어린 선수들 기용

- 디에고 로페스,프란 페레스,하비 게라 등의

선수들의 기용은 도박이나 다름 없을 정도인데

그것을 신념으로 증명 해낸것 같습니다.


특히, 로페스나 페레즈의 강점들 중에

오프 더 볼 움직임이 본래의 주특기가 아니었더라도 

그 능력이 뛰어나다는 걸 점차 일깨워 주는거 같아요.


게라나 코바 같은 경우에도

수비 가담 같은 측면과 적극적인 몸싸움도

잘 할 수 있다는 확신을 주게 하고

그게 그대로 경기장에 나오는거 같습니다.


- 롱 볼은 많이 없으나, 짧고 간결한 빌드업


바라하 감독 전술의 가장 마음에 드는 면모입니다.

라리가의 팀들의 전반적인 공통 특징은

결국 기술적인 스킬들을 겸비한 메이킹이나

패싱 플레이들이 특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리그의 특성에서 바라하 감독은 확실히

반기를 드는 본인만의 플랜을 확고히 잡아가는거 같습니다.


- 결국 다시 강해지려면 공수 모두를 챙기자.


축구 강 팀은 골을 많이 넣기도 하지만

그만큼 수비가 강해서 실점도 안한다는

유명한 명언 같은게 있죠.


현재는 프리시즌이고

점차 골들도 늘어가는거 같아보이기는 합니다.


지난 시즌 답이 없던 수비진을 가지고도

마마르 능력으로라도 살아났던 것처럼

골문 앞까지는 과정이 좋은데

결정력이 시도에 비해서 매우 안좋았어서

리누나 클라위베르트에 의존이 심했지만

그래도 결국 잔류가 된 것처럼


다가오는 시즌 돌입에는 반드시

좋은 결정력과 3선에서부터의 수비 차단이

잘 적용 되어지기 바라겠습니다.

아이테르 아이테르님 포함 5명이 추천

추천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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