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딘손 카바니와의 계약 해지가 공식 발표되었으며, 유누스 무사의 AC 밀란 이적 또한 다음 주 발표를 앞두고 있음

두 선수의 이탈로 발렌시아는 FFP의 제약에서 자유로워질 것으로 예상됨

발렌시아는 7월 초 FFP 규정을 충족하였다고 밝히기도 함

하지만 이적을 통해 얻은 자금을 모두 사용할 수 없고, 수익의 단 25%만 재투자할 수 있음

발렌시아가 선수 매각을 통해 순이익에 도달하지 않는 이상 100% 사용할 수는 없을 것

구단은 약 €25M의 순이익을 얻어야 할 것으로 보이며, 유누스 무사 매각 시 약 €23M의 이익이 발생할 것

소식통에 따르면 콩도그비아와 네투의 이적은 22/23 시즌의 이적으로 처리됨

따라서 이 두 선수의 이적에 따른 셀온(약 €5.2M)은 23/24 시즌 발렌시아의 이익에 포함되지 않음

€25M을 채우기 전까지는 이적료를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선수 판매 시 줄어드는 주급 총액을 이용하여 선수를 등록해야 함

두 선수 판매로 구단은 약 €5M의 잉여금을 얻게 됨

이로써 살림 아말라흐(€1.5M~€1.7M), 세르지 카노스(€2M~€2.2M)와의 계약은 가능하지만 그 이상의 영입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추가적인 판매가 필요할 것으로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