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카노스에게 접근한 알라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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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relevo.com/futbol/mercado-fichajes/valencia-incorporar-canos-salga-castillejo-20230814122054-nt.html
지난 주 카노스는 이미 발렌시아에 도착해 메디컬 테스트를 받고
25만 유로 이적료에 계약이 마무리될 예정이었지만, 마지막에 영복이의 불허로 불발됨.
보드진은 영복이에게 플랜에 없는 선수가 나가기 전에 영입을 허가해줄 것을 요청.
영복이는 영입 전에 4명 중 최소 2명이 먼저 나가길 바랐지만, 보드진의 요청에 다음과 같이 합의.
사무 카스티예호가 팀을 떠나면 세르지 카노스와 계약 가능.
영복이는 마르쿠스 안드레 같은 선수 방출이 짧은 시일 내에 해결되지 않을 거라는 걸 알게 된 후
계약에 대한 허들을 낮춤. 그게 저거..
두 달 동안 발렌시아만 기다리던 카노스는 이제 다른 팀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놓음.
그 와중에 알라베스가 접근했고, 알라베스는 브렌트포드에 25만 유로를 지불할 것이기 때문에
구단간 합의는 조만간 이루어질 수 있음.
발렌시아가 빨리 움직이지 않으면 카노스는 발렌시아가 아닌 비토리아로 갈 것.
발렌시아는 사무 카스티예호 방출 작업을 서두르고 있음.
한 달 전 아브하 클럽의 오퍼를 받았을 때,
구단과 에이전트간에 합의가 완료되었지만, 마지막에 카스티예호가 거절.
카스티예호는 자신의 미래를 변호사에게 맡겼고, 계약에서 한푼도 잃을 생각이 없음.
잔류도 배제하지 않고 있기에, 발렌시아는 그를 내보내려면 무언가를 지불해야만 함.
카스티예호가 방출 우선순위인 이유는
마르쿠스 안드레 같은 경우, 영복이가 임대가 아닌 이적(500만 유로 이상)만을 고수하기에
단기간에 해결이 불가능하기 때문.
안드레는 영복이가 요구사항을 낮추지 않으면 한 시즌 더 뛰는 것도 생각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