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witter.com/SERDepValencia/status/1692999183286853972

이반 하이메는 말라가 유스 출신이고, 2020년 이적료 50만 유로 + 셀온 25%에 파밀리캉으로 이적.

현재는 포르투갈에서 가장 주목받는 유망주 중 하나로 꼽히고 있음.

지난 시즌 리그 9골, 컵 2골을 넣었고 5 어시스트를 기록.

발렌시아는 지난 시즌 스포츠 파트의 이반 안드레스(6월에 알메리아 유스 디렉터로 이적)를 

6차례 포르투갈로 보내 이반 하이메를 체크함.

이반 안드레스는 이반 하이메가 말라가 유스에서 활약할 당시, 말라가에서 2년간 코치를 했던 인물로

이반 하이메를 잘 알고 있어 적임자로 꼽힘.

영입 작업이 쉽지는 않음.

파말리캉은 MLS의 한 팀으로부터 큰 오퍼를 받았지만 성사되지 않음.

게다가 포르투도 하이메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음.

발렌시아는 선수가 좋아하는 옵션이지만, 임대만 가능한 상황.

그런데 파밀리캉은 임대료로 1m 유로를 요구했고,

발렌시아는 선수 에이전시에게 이보다 더 낮은 조건이어야만 가능하다고 전달.

만약 이적시장 마지막까지 선수가 행선지를 정하지 못한다면, 발렌시아가 될 가능성이 있음.

하이메는 구단측에 이적 의사를 밝혔고, 감독은 그를 플랜에 두고 있지 않음.

감독인 주앙 페드로는 며칠 전 기자회견에서

"나는 이반 하이메를 데리고 있길 바라지만, 그는 뛰지 않을 것이다. 이적시장 이슈에 대해 말하고 있다.

그와 많은 대화를 나눴고, 그는 경기에 출전할 수 없었다." 라고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