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시장이 닫힌 후, 발렌시아는 13명의 이탈자가 발생하였으나 5명밖에 영입되지 않았다.

피터림의 결정에 따라 아무런 투자가 없었고, 그 결과 현재 발렌시아의  스쿼드의 벨류는 처참하기 그지 없다.

Transfermarket의 데이터에 따르면, 현재 바라하 사단의 밸류는 지난 시즌보다 1억유로가 뒤쳐져있다.

구체적으로, 현재의 스쿼드 벨류 (147m Euro)는 지난 가투소가 이끌었던 스쿼드 (249m Euro)보다 102m이 적다.

이 수치는, 조사이후 20년간 (그리고 21세기 들어서) 구단 스쿼드 가치의 최저치이다.

바라하가 2연패 이후 내비쳤던 의견이 타당하다고까지 생각된다.

시즌 마지막날에 강등을 겨우 면한 주제에 직전 스쿼드보다 더 짜치는 스쿼드를 운용하고 있는 모습은 팬들에게 매우 큰 걱정거리이다.

"이번주에 구단은 시즌 목표를 정할 것이고, 우린 무엇을 기대하고있는지, 무엇을 위해 경쟁해야 하는지 알게 될 것이다.

우리는 모두의 서포트가 필요하기 때문에, 구단의 목표는 명확해야 한다." 바라하는 "부족하다"라고 했고 이는 맞는 말이다.

스쿼드에 고작 22명의 플레이어가 있고 이 새X들은 38라운드까지 강등딱이었던 지난 시즌보다 약화된 팀이기 때문이다.

https://www.eldesmarque.com/futbol/valencia-cf/20230905/el-valor-del-valencia-cf-se-desploma-el-mas-bajo-en-todo-el-siglo-xxi_30008062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