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relevo.com/futbol/liga-primera/rfef-traslada-valencia-planes-mundial-20231018103524-nt.html

 

2030 스페인/포르투갈/모로코 월드컵 개최 도시는 총 18곳.

그 중 스페인은 10~11 도시를 원함.

 

스페인 축협에 확인한 바에 따르면 발렌시아는 명단에 올라있는 도시.

이를 발렌시아시, 발렌시아 구단, 발렌시아 축협 모두가 알고 있음.

 

스페인 축협은 늦어도 11월 초까지 10~11개의 경기장을 발표할 예정.

정확한 날짜는 포르투갈, 모로코와의 협의에 따라 달라질 것.

 

발렌시아는 '새로운 경기장'에서 월드컵 경기를 3~4번은 치를 예정이며

스페인 최고의 훈련장 중 하나인 파테르나는 대표팀이 훈련하는 장소가 될 것.

 

 

스페인 축협은 개최 도시가 확정되면 새 경기장을 짓기 위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시한을

올해 말이나 늦어도 내년 초까지 부여할 계획.

2024년 2분기에 FIFA에 공식적으로 경기장을 제출해야하기 때문.

만약 축협이 정한 기한까지 구단과 시의회가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 다른 후보지로 대체될 것.

 

 

발렌시아는 CVC로 8천만 유로, 경기장 옆 타워 매각으로 3천만 유로를 확보 중이고

공사 진행 대출에 대한 Caixabank의 신뢰를 받고 있음.

또한 오래된 사무실 건물(500~1000만 유로)과 현 메스타야 부지(새 경기장 완공전까지 판매불가)를 매각할 계획.

 

 

 

https://twitter.com/Domingortiz/status/1714582487840522397

 

발렌시아 구단은 시의회에 메스타야 부지 매입에 관심을 보이는 곳이 다시 생겼음을 전달함.